"가거라.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돈주머니도 여행 보따리도 신발도 지니지 말고, 길에서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마라."(루카 10,3-4)
어느 선교사가 주님의 복음을 전하러 주님을 모르는 선교지에 갔답니다.
잔뜩 긴장하고, 걱정하며,
그런데 선교지에 가보니, 주님께서 먼저 와 계셨더랍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주님을 만납니다.
주님과 사랑의 로맨스를 즐기는 기쁨과 평화가 넘치는 사람도,
심리적, 정신적, 육체적, 또는 악령에 시달리는 사람과 함께하시는 주님도 만납니다.
"주님, 고통에 시달리는 사람을 사랑하시는 주님과 함께,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그들을 단죄하지 않고, 사랑으로 맞이하게 하소서."
성 루카 복음사가 축일
2007. 11. 15. 오후 5: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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