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27주간 화요일

2007. 11. 15. 오후 5:53:51

글자

"어머니 배 속에 있을 때부터 나를 따로 뽑으시어
당신의 은총으로 부르신 하느님께서 기꺼이 마음을 정하시어,
내가 당신의 아드님을 다른 민족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그분을 내 안에 계시해 주셨습니다.
그때에 나는 어떠한 사람과도 바로 상의하지 않았습니다."(갈라 1,15-16)

주님은 내가 세상에 생기기 전부터 알고 계시고,
나에 대한 당신의 뜻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이끌어 오셨고, 앞으로도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지난 날을 돌아보면, 주님의 뜻을 아랑곳하지 않고,
비열했던  시절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주님, 저의 상처와 죽음을 주님께 드리오니 주님의 상처와 죽음에 담아주시고,
저에게는 필요한 것은 주님의 자비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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