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의 수요일

2007. 11. 10. 오후 3:55:00

글자
 
 
"하느님과 화해하십시오."
(2코린 5,20)

화해를 한다는 것은 상대방을 받아들이는 일입니다.
상대방의 모든 말과 행동을 받아들이는 일입니다.

받아들인다는 것은 거절하거나 못 마땅해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받아들이는 일입니다.

받아들인다는 것은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이 하신 모든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주님,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놓아 줄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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