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 눈먼 이가 “스승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하였다.(마르 10,52)
우리도 한 때는 볼 수 있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것 저것 때가 끼었습니다.
주님이 주신 은총이 가리어져서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 해도 다 가고 있습니다.
내 눈을 가리운 것들을 치워보아야 하겠습니다.
"주님 저도 다시 보게 해주십시오."
연중 제30주일
2007. 11. 15. 오후 6: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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