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제2주간 목요일

2007. 11. 12. 오후 8:28:42

글자

"자비로우신 하느님, 파스카 축제를 지내는 저희가
언제나 그 신비의 풍요로움을 체험하며 살게 하소서."(본기도)

"하느님께 순종하는 것이 더욱 마땅합니다."(사도 5,29)
우리는 하느님께 순종하는 법을 몸에 익혀야 합니다.

하느님께 순종하는 것은 문자에 순종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를 이끄시는 성령께 순종하는 것입니다.

성령은 나를 통해 아버지 하느님의 사랑을 기뻐하게 합니다.
성령은 그리스도의 파스카를 기뻐하게 합니다.

"주님, 제가 주님을 말로만 살지 않게 하시고,
저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주님의 신비를
지혜로 깨닫게 하시고, 기뻐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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