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만찬 성목요일

2007. 11. 12. 오후 8:22:39

글자

하느님, 성자께서는 죽음을 앞두시고,
이 거룩한 만찬으로 새로운 제사와
당신 사랑의 잔치를 교회에 남겨 주셨으니,
이 만찬에 참석하는 저희에게 넘치는 사랑과 생명을 주소서.(본기도)

주님께서 우리에게 성체성사를 주셨습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할 수 있는 신비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사제직을 우리 모두에게 주셨습니다.

신자들의 보편 사제직과 직무 또는 교계 사제직은, ...
그 하나하나가 각기 특수한 방법으로
그리스도의 유일한 사제직에 참여하고 있다.
직무 사제는 참으로 그가 지닌 거룩한 힘으로
사제다운 백성을 모으고 다스리며,
성찬의 희생 제사를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거행하고
온 백성의 이름으로 하느님께 봉헌한다.
그리고
신자들은 자신의 왕다운 사제직의 힘으로
성찬의 봉헌에 참여하며,
여러 가지 성사를 받고 기도하고 감사를 드리며
거룩한 삶을 증언하고 극기와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사제직을 수행한다.(교회 10)

"주님께서 주신 사제직과 성체 성사의 힘을
기쁨과 찬미드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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