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많은 별 중에..

2012. 4. 13. 오전 4: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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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별 중에 이 생의 삶을 푸른 지구에서 시작해 사랑을 배워왔습니다.
실천은 안중에도 없는 삶이기는 하지만 아쉬운듯 모자란듯 채워나가는 것이 우리 삶이겠죠.
요즘 부쩍 이 삶에 대해 정의하려 드는 것을 보면 아직도 모자란 부분이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듭니다. 꽃을 보고 아름다움에 충만해도 그렇고 음식을 앞에 두고 게걸스럽게 먹어도 그렇고..

게걸스러움의 끝은 언제나 탈이 나는 것으로 결론이 난다는 것을 아직도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래서 이 줄타기가 어렵죠. 스스로에게도 줄타기는 힘이 드는데 하물며 남과의 줄타기는 더 어렵습니다.
새벽부터 잠이 깨 어두운 천정을 멀뚱거리기가 너무 힘들어 컴 앞에 앉아 폰에 있는 사진을 정리하다
이렇게 주절거립니다.

모든 것이 조화 속에 이루어지듯
이 삶이 사랑으로 가득 찼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을 그렇게 그렇게 자꾸 썼으면 하는 바램을
이 아침에 해보네요. 제게 있어 기도는 이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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