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2.

2007. 12. 12. 오후 1:05:19

글자

자유 2-1 땅이 흔들리다.

* 마태오 28, 1-8

하느님으로부터 온 천사의 메시지를 지진으로 알린다는 것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

무언가 혁신적인 만큼 새로운 것이 선포되고 있는 것이다.

창조로 인한 압력으로 지층이 이동함에 따라, 무덤을 막았던 돌이 굴려나며

그것은 예수를 믿는 사람들의 의식에 완전한 변화를 가져온다.

텅빈 무덤 앞에 서서, 예수께서 그 곳에 계시지 않는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갑자기 환하게 깨닫는 것은 거의 압도적이다.

그분께서는 죽음의 굴레를 깨뜨려 버리셨다.

 

+구하는 은총

부활하신 예수의 기쁨과 아픔을 낫게 하는 그분의 현존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은총을 구한다.

 

 

 

 

자유 2-2 사랑의 눈

* 요한 20, 1-10

사랑한다는 것은 보는 것이다.

사랑을 하고 있는 눈은 인생의 가장 심오한 현실을 본다.

진실은 오직 사랑의 눈을 통해서만 빛나며 명료하게 된다.

사랑을 갖고 보는 것은 믿는 것이다.

사랑은 믿음의 중심에 있다.

두려움으로 달음질을한 마리아의 반응은 예수를 사랑했던 제자들을

신속하게 움직이게 하였다.

그와 같은 깨달음의 순간에 두 사람의 중요한 제자들이 함께  있었던 것은

합당한 일이다.

그들은 경쟁자로서가 아니라 친구이자 동료 제자들로서 거기에 있었던 것이다.

예수의 사랑을 받던 제자는, 사랑의 눈을 통해 땅 위의 그리스도께서는

하느님과 함께 계심을 분명히 알게 되었다.

 

+구하는 은총

부활하신 예수의 기쁨과 아픔을 낫게 하시는 현존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은총과

그분의 기쁨 안에서 즐거워할 수 있는 은총을 구한다.

 

 

 

 

자유 2-3 듣고 믿는다.

* 요한 20, 11-18

모든 것이 접촉하고 만나는 곳인 중간 지점이 있다. 그것은 단순한 한마디의 말,

생명을 다시 새롭게 하기 위해 생명을 위한 권능을 풀어낼 무한한 잠재능력을

지닌 한마디의 말이다.

"마리아"

그녀의 이름을 부르는 그분의 목소리에서 그녀는 예수를 알아보았다.

'라뽀니' 사랑이 깃든 마리아의 꾸밈없는 응답이 아침 공기를 가득 채운다.

예수께서는 우리 각자의 이름을 부르신다.

그분은  영광 속에서 우리 앞에 서 계시며, 우리를 새로운 생명으로, 즉

다른 사람들에게로 나아갈 수 있는 권능으로 이끄신다.

우리의 이름이 불리우는 것을 듣고 우리가 신뢰 속에서 응답할 때,

깨달음과 화해가 함께 온다.

 

+구하는 은총 

부활하신 예수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은총을 구한다.

 

 

 

자유 2-4 미래의 약속, 당면한 현실

* 이사야 30, 18-26

창조적인 에너지의 방출을 통해 하느님 안에서 모든 생명이 재정돈되기

시작할 것이다. 생명의 모든 범위가 에너지를 얻게 되고 하나로 일치하며

아픔이 낫게 될 것이다.

이사야 시대 사람들에게 미래의 약속이었던 것이 신약성서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는 당면한 현실이다.

좋은 소식은 완성을 약속하는 이 사랑의 에너지가 현존한다는 것이다.

그분의 생명, 죽음 그리고 부활은 모든 창조를 완성으로 움직여 나갈 재정돈하는

내적인 동력이다.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현존을 믿고 받아들이는 것은 하느님의 성령-

무한한 빛-에 의한 일곱 배의 은총을 주입함으로써 힘을 얻는 것이다.

 

+구하는 은총

부활하신 예수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은총을 구한다.

 

 

 

자유 2-5 맹점

*루가 24, 13-35

이 두사람은 마치 구원적인 비전의 작은 자취라도 떠올리려는 듯이 아직도

그 고통스러웠던 사건에 대해 토론하고 있었다.

이 깨지기 귑고 잘려나간, 그러나 아직도 깜빡이는 희망 속으로 예수께서

들어오신 것이다.

 

+구하는 은총

부활하신 예수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은총을 구한다.

 

 

 

 

자유 2-6  반복

+구하는 은총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기쁨을 깊이 함께 나눌 수 있는 은총을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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