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신학생들 피정 중에 묵상 주제로 주는 것 중에 ‘3가지 유형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 유형의 사람은 피정을 하고 주님의 제자로 살겠다고 다짐은 하지만 행동으로 실천은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말로는 참된 신앙생활을 하는 것 같지만 세상의 유혹 앞에 금세 넘어가는 사람입니다.
두 번째 유형의 사람은 주님의 제자로 살겠다고 하면서 행동도 주님의 제자답게 살기로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주님을 배반하는 사람들입니다. 베드로 사도가 평소에는 주님의 제자로서 목숨까지 바치겠다고 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주님을 모른다고 한 것과 비슷합니다. 대다수의 신앙인들은 두 번째 유형의 사람을 지내고 있습니다. 신학생들도 양다리를 걸치는 자신들의 모습을 보곤 합니다. 세상의 재물을 갖고 싶어 하고, 하느님의 품안에서 영원한 생명도 얻고 싶어 합니다. 평소에는 그것이 드러나지 않지만 결단의 순간에, 고난의 순간에는 주님을 포기합니다. 주님을 따르지 못했던 부자청년과 같습니다.
세 번째 유형의 사람은 주님을 위해서라면 업신여김도 기쁘게 받아들이는 사람입니다.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서라면 오래 사는 것도, 재물도 건강까지도 기꺼이 포기하는 사람입니다.
며칠 전에 씁쓸한 뉴스를 들었습니다. 목회자께서 은행을 만든다고 투자자들을 모아서 막대한 손실을 입혔다는 뉴스였습니다. 그 한분의 모습은 오늘도 땀 흘리면서 하느님을 전하는 다른 수많은 목회자들에게 대못을 박는 것입니다. 그런 모습은 신앙을 갖지 않고 있는 사람들에게 ‘신앙인도 별 수 없구나, 신앙인이 더 하는구나.’라는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 줍니다.
국민훈장을 받았던 이태석 신부님의 숭고한 삶은 지금 흔들리는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었습니다. 같은 사제로서 자부심을 느꼈고,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톨릭교회에 대해서 긍정적인 인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 신앙을 갖지 않았던 사람도 누군가를 돕고, 가진 것을 나누는 것이 좋은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이런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예수님께서는 세 번째 유형의 사람의 모습으로 사셨습니다.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서라면 오래 사는 것도 포기하셨고, 재물도 포기하셨고, 세상의 명예도 모두 포기하셨습니다. 우리 모두도 하느님께 그런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그 말씀은 우리가 3번째 유형의 사람이 되어 삶의 십자가를 지고 갈 때 들을 수 있습니다. 신앙인은 모두 제2의 그리스도가 되어야 합니다.
“사람의 아들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날 때까지, 지금 본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라.”
신학생들 피정 중에 묵상 주제로 주는 것 중에 ‘3가지 유형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 유형의 사람은 피정을 하고 주님의 제자로 살겠다고 다짐은 하지만 행동으로 실천은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말로는 참된 신앙생활을 하는 것 같지만 세상의 유혹 앞에 금세 넘어가는 사람입니다.
두 번째 유형의 사람은 주님의 제자로 살겠다고 하면서 행동도 주님의 제자답게 살기로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주님을 배반하는 사람들입니다. 베드로 사도가 평소에는 주님의 제자로서 목숨까지 바치겠다고 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주님을 모른다고 한 것과 비슷합니다. 대다수의 신앙인들은 두 번째 유형의 사람을 지내고 있습니다. 신학생들도 양다리를 걸치는 자신들의 모습을 보곤 합니다. 세상의 재물을 갖고 싶어 하고, 하느님의 품안에서 영원한 생명도 얻고 싶어 합니다. 평소에는 그것이 드러나지 않지만 결단의 순간에, 고난의 순간에는 주님을 포기합니다. 주님을 따르지 못했던 부자청년과 같습니다.
세 번째 유형의 사람은 주님을 위해서라면 업신여김도 기쁘게 받아들이는 사람입니다.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서라면 오래 사는 것도, 재물도 건강까지도 기꺼이 포기하는 사람입니다.
며칠 전에 씁쓸한 뉴스를 들었습니다. 목회자께서 은행을 만든다고 투자자들을 모아서 막대한 손실을 입혔다는 뉴스였습니다. 그 한분의 모습은 오늘도 땀 흘리면서 하느님을 전하는 다른 수많은 목회자들에게 대못을 박는 것입니다. 그런 모습은 신앙을 갖지 않고 있는 사람들에게 ‘신앙인도 별 수 없구나, 신앙인이 더 하는구나.’라는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 줍니다.
국민훈장을 받았던 이태석 신부님의 숭고한 삶은 지금 흔들리는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었습니다. 같은 사제로서 자부심을 느꼈고,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톨릭교회에 대해서 긍정적인 인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 신앙을 갖지 않았던 사람도 누군가를 돕고, 가진 것을 나누는 것이 좋은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이런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예수님께서는 세 번째 유형의 사람의 모습으로 사셨습니다.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서라면 오래 사는 것도 포기하셨고, 재물도 포기하셨고, 세상의 명예도 모두 포기하셨습니다. 우리 모두도 하느님께 그런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그 말씀은 우리가 3번째 유형의 사람이 되어 삶의 십자가를 지고 갈 때 들을 수 있습니다. 신앙인은 모두 제2의 그리스도가 되어야 합니다.
“사람의 아들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날 때까지, 지금 본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