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02개의 글
- 933김형풍15.11.30932
진 눈깨비 내리는 날
진 눈깨비 내리는 날 걸풍 김형풍 눈 雪 에 비가 섞인 건지 비가 눈에 섞인 것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구나 눈도 아니고 비도 아닌 것이 마치 눈
#933김형풍15.11.30조회 93· 2 - 932김형풍15.11.271091
성당에 가면서[2]
성당에 가면서 김형풍 암브로시오 2011년 7월 17일 주일, 아침 8시 미사 드리고자 성당에 가면서 아내가 말을 합니다 주님! 저 아녜스가 당
#932김형풍15.11.27조회 109· 1 - 931김형풍15.11.26851
꽁보리 밥
꽁보리 밥 김형풍 어렸을 적 밑이 찢어지도록 가난 했던 그 때 부억 기둥에 매달린 소쿠리 베보자기 덮힌 채 꽁보리 밥은 끈기 없이 그 소쿠리 안
#931김형풍15.11.26조회 85· 1 - 930김형풍15.11.231541
가을이 가려고 하네
가을이 가려고 하네 김형풍 가을 잎 떨어져 쓸쓸히 딩구는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희미한 가로등을 뒤로 하고 가을은 저 만치 가고 있네
#930김형풍15.11.23조회 154· 1 - 929김형풍15.11.201461
늦 가을 비
늦 가을 비 김형풍 겨울을 재촉하는 늦 가을 비는 저토록 을씨년 스럽 게 내리고 있 는데, 차가운 무덤 속 깊은 곳에 누워 있을 그를 생각하면
#929김형풍15.11.20조회 146· 1 - 928김형풍15.11.1496-
사람이 꽃 보다 아름다운 것은[2]
사 람이 꽃 보다 아름 다운 것은 김형풍 사람이 꽃 보다 아름다운 것은 정말로, 얼굴이 꽃 보다 예뻐서가 아니라 꽃의 향 기 보다 더 진한 사랑
#928김형풍15.11.14조회 96 - 927김형풍15.11.08351-
천덕 꾸러기 낙엽[2]
천덕 꾸러기 낙엽 김형풍 오늘이 입동 立冬 이라 입동에 비가 내리니 초 겨울 비라 하자 바람에 흰머리 카락 휘 날리고, <span style="
#927김형풍15.11.08조회 351 - 926김형풍15.11.05190-
사람과 사람 사이
사람과 사람 사이 김형풍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사 람을 우선 합니다 이해 타산에 따라 달라지는 마음으론 원만한 인간 관계를 유지할 수
#926김형풍15.11.05조회 190 - 925김형풍15.11.0192-
아름다운 석양(夕陽)[2]
아름다운 석양(夕陽) 해가 넘어가는 장면 아름다운 석양(夕陽) 김형풍 넘어 가는 석양 夕陽 이 마치, 어두운 새벽을 밝히며 솟아 오르는 태양 처
#925김형풍15.11.01조회 92 - 924김형풍15.10.3199-
집착(執着)에서 벗어 나라[2]
집착(執着)에서 벗어 나라 김형풍 분별력 分別力 없이 자기 쪼 대로 사랑이라 생 떼거리 짓을, 아무렇지도 않게 저질러 놓고 묻지마 식의 칼 부림
#924김형풍15.10.31조회 99 - 923김형풍15.10.30120-
이산가족 상봉
이산가족 상봉 김형풍 철조망 전선을 사이에 두고 남과 북으로 갈라선지 70 년, 하늘 아래, 가장 가까이 마주 보면서 지구 정 반대편 끝자락 보
#923김형풍15.10.30조회 120 - 922김형풍15.10.2798-
가을 비는 내리고 있는데[2]
가을 비는 내리고 있는데 걸풍/김형풍 을씨년 스럽게 가을 비는 저토록 낙엽 위에 쏟아지고 있는데 단풍이 찾아 오면 꼭 찾아 온다던 너는 나타나질
#922김형풍15.10.27조회 98 - 921김형풍15.10.271061
길[2]
길 김형풍/암브로시오 하늘 아래, 가장 어려운 가시밭 길, 수난과 죽음의 길인 것을 알면서도 십자가의 길을 걷는다는 것은 그 끝에 부 활이 있다
#921김형풍15.10.27조회 106· 1 - 920김형풍15.10.22163-
야생화 ( 野生花)[2]
야생화 ( 野生花 ) 김형풍 어디서 부턴가 바람을 타고 날아와 산마루나 산 등성이 논 두렁이나 밭 둑, 산과 들, 아무데서나 억세게 저절로 자라
#920김형풍15.10.22조회 163 - 919김형풍15.10.19159-
10 월 18일, 솔뫼 성지 순례
솔뫼 성지 순례 한국 최초의 사제인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탄생지 2015년 10월 18일, 송산성당 이날, 07시 부터 인원 점검을 마치고
#919김형풍15.10.19조회 159 - 918김형풍15.10.13113-
숙 성(熟成)[2]
숙 성(熟成) 김형풍 옛날 고향 집 안방 아랫목에 이불로 푹 덮 어 쒸운 항아리가 있었다 얼마가 지났는지 그 항아리에 용수를 깊숙이 밖고 술을
#918김형풍15.10.13조회 113 - 917김형풍15.10.06117-
구리한강시민공원 코스모스 축제/詩 - 연분홍코스모스[3]
구리한강시민공원 코스모스 축제 2015년 10월 5일 김형풍 암브로시오 연분홍 코스모스 김형풍 암브로시오 애초에 흰색, 자주색, 분홍색으로 만들
#917김형풍15.10.06조회 117 - 916이정은15.09.013601
가지마오...[1]
참으로 어여쁜 고운 님이여. 가지마오. 사랑의 가랑비에 우리를 적셔주오. 가지마오. 풍요로운 달콤한 말씀에 우리를 녹여주오. 가지마오. 벗이라
#916이정은15.09.01조회 360· 1 - 915김형풍15.08.17346-
세 상(世上) 살이[2]
세 상(世上) 살이 김형풍 비가 안 오면 우산 장사 큰 아들이 걱정, 비가 오면 짚신 장수 작은 아들이 걱정, 세 상 사 世上事 가 다 그렇단다
#915김형풍15.08.17조회 346 - 914김형풍15.08.16341-
소요산 계곡[2]
소요산 계곡 김형풍 말복末伏 하루 전 날에 소요산 계곡을 찾았더니 사방이 푸르름의 절정이요 비 온 끝이라 흐르는 계곡 물이 눈부시게 맑다 손이
#914김형풍15.08.16조회 3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