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27. 오후 1:16:23

1
글자


 

김형풍/암브로시오



하늘 아래,

가장 어려운 가시밭 길,

수난과 죽음의 길인 것을 알면서도

십자가의 길을 걷는다는 것은 

그 끝에 부활이 있다는 것을

실하게 믿기 때문입니다


앞 못보는 소경이

구원의 길 갓으로 벗어나 있다가

은총에 힘 입어 눈을 뜨자마자

너의 길로 가라는 명을 받았음에도

자기의 길로 가지 않고

구원의 길로 들어 섰다는 것은

그 길이 예루살램으로 가는 길이고

죽음의 길이고, 수난의 길 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 끝에 부활 이라는 영광이

있다는 것에 대하여  확실한 믿음이

있기 때문 입니다. 

확실이 믿고 다가 가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지금 나는 세속에 지나치게 물들어

가야할 길에서 벗어나고 있지는 않은지,../

댓글 2

  • 2015년 10월 30일 오후 1:38

    하느님을 믿으며 올바르지 않게 살아가는 많은 모습들을 보며 저 역시 그 속에 포함이 되는 것 같아 안타까움에 되돌아 보고 마음으로라도 짓는 죄때문에 속죄하려 노력하지만 힘겨울 때가 많습니다. 세속에 물들어 다른 이에게는 그리스도 백성으로 살길 바라며 정작 자신은 다르게 사는 분들도 계십니다. 우리가 판단해야 할 일은 아니겠지요.. 주님이 계심을 머리로만 아는 탓이겠지요..

  • 2015년 10월 31일 오후 12:29

    찬미 예수님!, 세속에 빠지게 되면, 되풀이하는 고해에 불과하고 계속 거짓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 옛날 순교 시대의 사명감 처럼 선교 하기란 그리 쉽지가 않습니다. 나 스스로도 신앙생활 하기가 어려운데 어떻게 남에게 전파할 수가 있겠습니까. 하물며 구원의 길을 걷는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님의 마음을 담아 고운 흔적을 남겨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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