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02개의 글
- 870김형풍15.01.2793-
마음을 비우고
마음을 비우고 김형풍 마음을 비우지 못하면 베풀지도 못하고 어떤 좋은 말씀도 받아드릴 여유가 없다 온갖 잡 스러움으로 채워진 그런 마음에선 잡
#870김형풍15.01.27조회 93 - 869김형풍15.01.2695-
,겨울 밤에 내리는 비
겨울 밤에 내리는 비 김형풍 희미한 가로등 불빛 아래 바람에 흔들 흔들 콩 볶는 소리로 우산을 두드리며 겨울 밤에 비가 내린다 겨울 가뭄에 목마
#869김형풍15.01.26조회 95 - 868김형풍15.01.2397-
눈 발 자국
눈 발 자국 김형풍 어둠이 밝기 전 일 터로 나가는 이른 새벽의 발 자국 힘찬 발자국이 선명하다 그 발 자국만 보고는 맘이 착한 사람 인지 맘이
#868김형풍15.01.23조회 97 - 867
김형풍15.01.2197-악 조건에도 희망은 있다
악 조건에도 희망은 있다 김형풍 견딜 수 없는 악 조건에도 끝까지 포기치 않고 인내로 버티어 낸다면 상상할 수 없는 힘이 거짓말 처럼 생기고,
#867김형풍15.01.21조회 97 - 866김형풍15.01.2097-
한 겨울 거실에 핀 자스민
한 겨울 거실에 핀 자스민 김형풍 한 겨울 거실에 핀 자스민 우리 집 자스민은 일 년에 두 번 여름에도 피고 겨울에도 핀다 여름 에 피는 꽃은
#866김형풍15.01.20조회 97 - 865한인규15.01.20104-
정말 좋은 사람[1]
정말 좋은 사람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거나 탐스러운 과일이 달린 나무 밑에는 어김없이 길이 나 있습니다. 사람들이 저절로 모여들기 때문일 것입니
#865한인규15.01.20조회 104 - 864김형풍15.01.2093-
어둠을 타고 내리는 눈
어둠을 타고 내리는 눈 김형풍 캄캄한 밤 하늘에 어둠을 밝히는 푸른 별 처럼 겨울 가뭄을 적셔주는 단 비가 하얀 눈이 되어 흔들 흔들 춤을 추며
#864김형풍15.01.20조회 93 - 863김형풍15.01.1597-
암 탉
암 탉 김형풍 암 탉이 울면 집안이 망환다는 옛 말은 이제 말도 안되는 옛 얘기고 꼬꼬댁, 꼬꼬꼬꼬, 암 탉이 활개를 치고 둥지를 날면 잡히는
#863김형풍15.01.15조회 97 - 862
한인규15.01.1494-"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金壽煥추기경 [1922.5.8(음력) ~ 2009.2.16]-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金壽煥추기경 [ 1922.5.8(음력) ~ 2009.2.16] 가슴 아파하지 말고 나누며 살다 가자. 버리고 비
#862한인규15.01.14조회 94 - 861김형풍15.01.1495-
나의 빵모자
나의 빵모자 김형풍 햇빛과 바람과 나의 백발을 가려주는 고마운 나의 빵모자 20 대 시절 부터 쓰고 싶었던 빵모자, 예술인들의 유일한 휴식처였던
#861김형풍15.01.14조회 95 - 860김형풍15.01.1294-
꼬부랑 할머니
꼬부랑 할머니 김형풍 꼬부랑 할머니가 머리가 땅에 닿 도록 꾸부리고 세 다리를 어렵게 움직이며 땅만 보고 꾸벅 꾸벅 걷 는다 대 여 섯 발짝 걷
#860김형풍15.01.12조회 94 - 859김형풍15.01.09102-
내 나이 여든 살[2]
내 나이 여든 살 김형풍 내 나이 여든 살 옛 날 같았으면 고려장 高麗葬 여러 번 치렀을 나이다 지금은 백세 시대 그렇다면 아직 20 년은 더
#859김형풍15.01.09조회 102 - 858김형풍15.01.0792-
돈(豚) day 집
돈(豚) day 집 김형풍 지금 이 순간도 쉴 새 없이 째각 거리며 시간은 자꾸만 가고 있다 가는 시간 아깝게 그냥 멍청히 보낼 수가 없어 시제
#858김형풍15.01.07조회 92 - 857김형풍15.01.0691-
인권(人權)
인권(人權) 김형풍 인권은, 인간이 인간으로서 당연히 가지는 기본적 권리, 곧 자유와 평등의 권리라고 하는데,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이
#857김형풍15.01.06조회 91 - 856김형풍15.01.0591-
사 랑
사 랑 김형풍 이 세상에 만약 네가 없다면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 어둡고 차가운 세상을 포근 하게 끌어 안아 주는 사랑아! 네가 있기에 어려
#856김형풍15.01.05조회 91 - 855김형풍15.01.0392-
얼음 꽃
얼음 꽃 김형풍 청계천 변 겨울 나무 가지에 투명하게 매달린 얼음 꽃! 기온이 오르면 쉬 녹아 없어질 하루살이 꽃이련가 애닯다 춘 겨울에만 잠시
#855김형풍15.01.03조회 92 - 854김형풍15.01.02951
을미년(乙未年) 새 아참에[2]
을미년(乙未年) 새 아침에 김형풍 우주 삼라만상 宇宙森羅萬象 을 창조 하시고 어둠을 밝히고자 바다와 하늘 사이에 태양을 솟게 하시는 하느님! 새
#854김형풍15.01.02조회 95· 1 - 853김형풍14.12.3198-
양떼와 인간들[4]
양떼와 인간들 걸풍/김형풍 양떼들은 멀리서 보면 푸르른 잔디 위에 떠 있는 하얀 뭉게 구름 처럼 아름답게 보이기도 하고, 멀리서 보기에 아름답다
#853김형풍14.12.31조회 98 - 852김형풍14.12.3098-
Happy New Year[4]
Happy New Year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어야 하는 아픔들인데도 내 욕심에 내 발등만 쳐다보고 나만 아프다고 아우성 치던 시간들이 부끄러워
#852김형풍14.12.30조회 98 - 851김형풍14.12.29105-
甲午年 12월의 끝자락[4]
甲午年 12월의 끝자락 김형풍 안전 불감증에 허덕이던 갑오년(甲午年), 잊으려 잊으려 해도 영원토록 잊혀질 수 없는 세월호의 참사, 멍든 가슴에
#851김형풍14.12.29조회 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