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올 시간에 대한 기대보다 이미 지난 시간에 대한 아쉬움이 더 큽니다.
이것이 어쩌면 나이가 들어간다는 이야기겠죠. 아직 비교하면 새파란데..ㅎㅎㅎ
새해를 퍼스에서 맞이했었지만 특별한 것은 없었습니다.
그냥 거기도 사람 사는 곳이며 일정한 날씨에
물맛은 꽝이었던 것과 캐러밴에 대한 아쉬움이 진하게 남았었죠.
계획은 많지만 그에 대한 기대치가 현저히 낮아진 1월입니다.
준비하고 실천하는 것이야 별반 다를 것이 없겠지만
올해는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해 볼 것이라는 마음에 담은 새해 소망을
이제 겨우 일주일 지난 시점에 퍼 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래서, 올해는 이렇게 살려고 합니다.
1. 많은 것을 계획하지 않기,
2. 한가지라도 끝까지 실천하기
3. 누가 뭐 한다고 끼워줄 때 군말 없이 열심히 하기..
저와 궁합이 잘 맞는 63년 토끼띠 행님,누님들이 만으로 50이 되시는 해네요..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네가 있어 좋은 성가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하나 추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