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2013. 10. 10. 오후 5: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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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생활예술을 하는 사람으로서..

과연 생활예술을 그동안 해왔을까 하는 생각을 했던 하루입니다.


품질과 돈 사이에서 줄타기하는 광대였을 뿐..

진정한 예술인의 모습은 어디에도 없었던 시간이지 않았을까..

많이 돌아보고 있네요.


날씨도 거기에 맞게 구질구질한 하루였습니다.

무엇이 두려워 이러고 있을까..마음이 무겁습니다.

멀고 먼 깨달음의 끝은 어디쯤일까..


아마도 죽는 순간까지 알기 힘들겠지요.

이렇게 욕심에 눈이 어둡다면 옆에 있어도 옆에 있지 않고,

앞에 있어도 앞에 있는 것이 아닌 그저 먼 신기루겠죠.


눈 앞에 있는 것을 보지 못하는 어리석음만이 남아..

괴로운 하루..마음을 입에 모아 성가연습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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