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지나간 뒤에 조용하고 부드러운 소리가 들려왔다.
엘리야는 그 소리를 듣고 겉옷 자락으로 얼굴을 가린 채,
동굴 어귀로 나와 섰다.
(1열왕 19, 12-13)
우리네 삶에는
삶을 할퀴고 부수는 강한 바람도 지나가고,
삶에 골을 파고, 태우는 불도 지나갑니다.
"주님, 마음을 혼란하게 하는 이런 유혹들을
유연하게 통과하게 하소서."

2008. 8. 10. 오전 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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