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9주간 목요일

2009. 6. 4. 오전 12:31:20

글자

교우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성서 말씀의 주제는 ‘사랑’입니다. 어제 사랑에 대한 좋은 말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오늘은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철학은 '삶이란 무엇인가.'를 찾고, 종교는 '죽음이란 무엇인가.'를 찾지만 사랑은 그 두 가지에 대한 해답이다. 가장 미련한 것은 사랑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이고 가장 슬픈 것은 사랑을 해보지 못하는 것이며 가장 불행한 것은 사랑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사랑에 있어 가장 먼저 무너지는 것은 자존심이다. 깃대에 깃발이 없으면 무의미하다. 깃발에 바람이 없으면 더 무의미하다. 방황은 사랑의 깃발에 부는 바람이다.

진정한 사랑은 마음으로 나누는 사랑이고
가치 있는 사랑은 오직 한 사람에 대한 사랑이며
헌신적인 사랑은 되돌려 받을 생각 없이 하는 사랑이다.
아름다운 사랑은 두 영혼이 하나가 되는 사랑이며
용기 있는 사랑은 사랑하고픈 사람과 나누는 사랑이며
순간의 사랑은 마음이 배제된 사랑이고
영원한 사랑은 마음이 합치된 사랑이며
끝없는 사랑은 죽음에 이르러서까지 나누는 사랑이다.
애절한 사랑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다.
비굴한 사랑은 일방적으로 매달리는 사랑이고
외로운 사랑은 짝사랑이며
아쉬운 사랑은 미련이 남는 사랑이다.
고독한 사랑은 혼자서 나누는 사랑이다.”

한 초등학생이 아빠에게 보낸 편지를 읽어 보았습니다.
“아버지 안녕하세요.
요즘 회사일이 잘 안 되시나 봐요.
그래서 왠지 엄마와 사이가 좋지 않은 것 같아요.
아버지 비록 작은 돈이지만 이 돈으로 엄마에게 장미 한 송이 사 드리세요. 지금 현재의 금액 몽땅 털어서 드리는 것입니다. 아버지 안 좋은 감정은 버리시고 엄마와 인간관계 회복하시고 오늘은 술 드시지 마시고 들어오세요. 그래야 우리 가정에 행복이 찾아와요. 파이팅! 아들 준호”




예전에 예수님께서 하신 사랑에 대해서 5가지를 강의한 적이 있습니다.
첫째, 예수님의 사랑은 ‘죄인까지도 품어 주는 사랑’입니다.
둘째, 예수님의 사랑은 조건 없는 사랑이었습니다.
셋째, 예수님의 사랑은 수난과 고통까지도 감수하는 사랑이었습니다.
넷째, 예수님의 사랑은 끝까지 믿어주는 사랑이었습니다.
다섯째, 예수님의 사랑은 열정적인 사랑이었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늘 마음에 담고 살았으면 합니다. ‘너의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서 한분이신 하느님을 사랑하여라. 그리고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여라.’

댓글 3

  • 2009년 6월 4일 오전 7:39

    아멘!

  • 2009년 6월 4일 오전 10:25

    너는 하느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아멘!

  • 2009년 6월 5일 오전 3:15

    아멘.

매일복음 묵상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