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입니다. 저는 주님의 은총으로 라테라노 대성전을 두 번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성전에서 기억에 남는 것은 두 가지 였습니다. 하나는 성전 안에 있었던 그림이었습니다. 저는 그 그림이 걸려있던 작은 제단에서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그림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고, 그 아래 성모님과 사도요한이 예수님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요한복음은 십자가에서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먼저 요한에게 말씀하십니다. 이분이 이제 당신의 어머니입니다. 이분을 잘 모십시오. 그리고 어머니에게 말씀하십니다. 이 사람이 이제 당신의 아들입니다. 이 사람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교회는 이렇게 세상의 나그네인 사람들을 돌보는 곳이고,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곳입니다. 교회를 통해서 사랑이, 자비가, 나눔이, 용서가 흘러나와야 합니다. 교회는 기도하는 곳이어야 합니다. 기도하는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 교회는 기도하는 사람이 없는 교회는 진정한 교회가 아닙니다.
다른 하나는 성당 마당에 있는 ‘조각’이었습니다. 프란체스코 성인과 동료들의 조각이 성당 마당에 있었습니다. 프란체스코 성인은 평생 가난한 이, 병든 이, 외로운 이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성당 마당에 프란체스코 성인의 조각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교회는 화려하고 커다란 건축물일 수도 있지만 교회의 본질적인 존재이유는 가난한 이들을 우선적으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교회를 세우신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성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아픈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합니다. 나는 이스라엘의 가난한 이, 병든 이, 외로운 이들을 먼저 도와주기 위해서 왔습니다.’
성당은 예술적, 건축적인 의미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당은 기본적으로 4가지의 기능이 있어야 합니다.
첫째는 성당은 복음을 전하는 곳이어야 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은 우리들의 사명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말씀이 살아 있어야 하고, 그 말씀을 이웃에게 전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둘째는 성당은 기도하는 곳이어야 합니다. 조용히 기도하는 분들이 있는 성당은 그것만으로도 커다란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이 마음을 모아 기도하는 곳, 기쁘고 행복한 사람들이 감사의 기도를 하는 곳이 바로 성당입니다.
셋째는 성당은 친교를 나누는 곳입니다. 미사는 하느님께 드리는 제사이기도 하지만, 미사는 형제들이 함께 모여 빵을 나누는 축제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단체들이 성당에 모여서 함께 기도하고, 친교를 나누는 것은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넷째 성당은 섬기는 곳입니다. 예수님께서 몸소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셨습니다. 그리고 늘 첫째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섬겨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성당에 오는 사람들은 늘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성당, 기도하는 성당, 친교를 나누는 성당, 서로 섬기는 성당은 어느 곳이라 할지라도 하느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성당이 될 것입니다. 시흥 5동 성당도 바로 그런 성당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이 될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성당 마당에 있는 ‘조각’이었습니다. 프란체스코 성인과 동료들의 조각이 성당 마당에 있었습니다. 프란체스코 성인은 평생 가난한 이, 병든 이, 외로운 이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성당 마당에 프란체스코 성인의 조각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교회는 화려하고 커다란 건축물일 수도 있지만 교회의 본질적인 존재이유는 가난한 이들을 우선적으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교회를 세우신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성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아픈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합니다. 나는 이스라엘의 가난한 이, 병든 이, 외로운 이들을 먼저 도와주기 위해서 왔습니다.’
성당은 예술적, 건축적인 의미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당은 기본적으로 4가지의 기능이 있어야 합니다.
첫째는 성당은 복음을 전하는 곳이어야 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은 우리들의 사명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말씀이 살아 있어야 하고, 그 말씀을 이웃에게 전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둘째는 성당은 기도하는 곳이어야 합니다. 조용히 기도하는 분들이 있는 성당은 그것만으로도 커다란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이 마음을 모아 기도하는 곳, 기쁘고 행복한 사람들이 감사의 기도를 하는 곳이 바로 성당입니다.
셋째는 성당은 친교를 나누는 곳입니다. 미사는 하느님께 드리는 제사이기도 하지만, 미사는 형제들이 함께 모여 빵을 나누는 축제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단체들이 성당에 모여서 함께 기도하고, 친교를 나누는 것은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넷째 성당은 섬기는 곳입니다. 예수님께서 몸소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셨습니다. 그리고 늘 첫째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섬겨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성당에 오는 사람들은 늘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성당, 기도하는 성당, 친교를 나누는 성당, 서로 섬기는 성당은 어느 곳이라 할지라도 하느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성당이 될 것입니다. 시흥 5동 성당도 바로 그런 성당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