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모습...

김재화

2004. 7. 31. 오후 4:12:17

이 사진은 요즘 내가 제일 사랑하는 것입니다.

홀로 조용한 물위에 떠 있는 배...

외롭게 보이기도 하고,

굳건하게 보이기도 하고,

무엇인가를 기다리는 것 같기도 하고...

우리의 모습이 비춰질 수 있는 사진이지요.

홀로 세상을 헤쳐나가기가 얼마나 힘든지 압니다.

그러나 그 힘듬 속에서

우리는 우리가 아니라 나를 발견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나를 발견하는 순간

새로운 우리를 또한 발견하게 되겠지요.

힘내세요.

그리고 힘들면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로 하지요

댓글 9

  • 2006년 6월 1일 오후 10:24

    물빛이 무섭긴 하지만 물들은 하늘도 무섭지만 의지 하며 가자는 신부님 고맙습니다.

  • 2008년 5월 13일 오후 7:12

    신부님이 글을 올리신지도 2년이 지나가네요. 지나간 날들을 추억해 보았읍니다.

  • 2016년 10월 31일 오후 3:09

    11년이 언제 지나갔어요 지나가는거 못봤는데 할머니 가신지도 3년이 지났고 나는 너무빠른 시간이 미웁다,

  • 2019년 10월 6일 오전 8:11

    호수에 떠 있는 작은 배, 하느님 품안에 평화로이 동요됨 없이 미동도 없이 고요한 물에 맡겨 노았네요

  • 2025년 9월 28일 오전 11:45

    고요히 떠있는 작은배를 보며 주님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일상을그 편안험에 저를 맡겨 봅나다.

  • 2025년 9월 28일 오후 12:42

    물과 배가 서로 의지하고 있는 모습이지요.물은 배를 받아들이고 배는 물을 믿고 맡겨 봅니다, 몸 전체를

  • 2025년 9월 28일 오후 7:17

    나, 너, 우리, 소중한 우리 굳건한 믿음으로 서로 서로 의지하며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들~~

  • 2025년 9월 28일 오후 7:43

    물 위에 배를 맡기고 있는 듯 합니다. 나, 너가 만나서 우리가 되듯이 서로 다르지만 받아들여줄때 서로 의지하게 됨을 압니다.

  • 2025년 9월 28일 오후 7:49

    물빛 어둡고 고요함 속에 여명이 희망을 느끼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