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가 자신이 생각한 것을 실천으로 옮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반성을 해 봅니다.
점점 내 삶의 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음을 피부 속 깊이 깨닫게 되면서 말입니다.
외삼촌이 많이 아프시다는 소식을...
외삼촌이 저를 많이 기다리셨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한번 내 스스로의 시간에 대한 소홀함을 반성하게 됩니다.
우리 주위에는 우리의 기대와 관심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늘 있습니다.
내 자신이 스스로의 무덤을 만들고 있다면 우리는 그 눈길을 바라볼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세대를 다른 사람들에게 불평하는 어린이들에게 비유를 하셨습니다.
우리가 곡을 하면 다른 사람들은 울어야 하고,
우리가 피리를 불면 다른 사람들은 웃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어린이들 말입니다.
얼마나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향해서만 눈길을 두고 살아가고 있는지...
스스로를 반성하게 됩니다.
내 자신이 해야 할 수 많은 일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내 곁에서 마음 아파하는 이들과 함께 주님께 기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몇 달간 육신의 휴식을 취하며,
내 영혼 마저도 무덤에 부쳐 버리고 말았나 봅니다.
내 스스로의 소홀함에 대해 깊이 반성을 합니다.
오늘 외삼촌께 전화라도 드려 보아야 하겠습니다.
내 전화가 외삼촌에게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