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리라, 열릴것이다....

김재화

2007. 3. 2. 오전 6:46:48

정말 오래간만에 글을 쓴다.

 

글을 쓴다는 행복이 이런 것이구나....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다는 행복.

 

오늘 복음에서 주님은 우리에게 누군가가 나에게 바라는데로 해 줄 수 있기를 바라셨는데...

 

내가 바라는 것을 주님은 알고 계심을 가르쳐 주고 싶으셨나보다....나에게.

 

만약, 우리가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안다면,

 

우리 삶의 모습이 달라졌을까?

 

이 질문에 긍정을 할 수도, 부정을 할 수도 있을것 같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으니까...

 

어린이들은 부모님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면서도,

 

부모님이 원하시는 것을 하지 못한다.

 

어쩌면 우리가 그렇지 않을까?

 

하느님이 원하시는 것을 알면서도,

 

우리의 부족함 때문에 우리는 하느님이 원하시는 것을 이루어 드릴 수 없을지도 말이다.

 

 

부족함...우리가 지니고 살아가는 이 모든 부족함을 주님께서 채워주심을 깨닫는다.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라는 말씀.

 

언제든지 부족한 것이 있으면 우리는 하느님 나라의 문을 두드려야 하겠다....열심히.

 

 

 

댓글 2

  • 2007년 3월 2일 오전 9:12

    지당하신 주님의 복음 말씀 꼭 실천해야 하껬습닌다.

  • 2007년 3월 2일 오후 5:17

    오랜만에 신부님의 강론을 올려 주셨네요. . 고맙습니다. 이곳은 온종일 봄비가 내리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