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휴가를 다녀와서...

김재화

2006. 4. 30. 오후 7:59:49

아침 일찍 일어나 성당에 불을 밝혔다.

 

이제 두시 밖에 되지 않은 세상의 어둠속에서 말이다.

 

인간 문명의 발전은 인간을 더 힘겹게 만들기도 함을 깨달으면서,

 

조용한 침묵속에 앉아 있었다.

 

이제 다시 일상의 삶을 시작해야 하는구나 다짐을 하면서 말이다.

 

 

 

정말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시간이었음을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짧은 휴가 동안.

 

부모님과 온전히 함께 할 수 있었던 시간들.

 

나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분들과 함께한 시간들.

 

눈에서 지워지지 않는 조카와 가졌던 시간들.

 

 

 

사랑이란 웅장한 나이아가라 폭포같은 것이 아니라,

 

목마름을 적셔 줄 수 있는 작은 옹달샘과 같은 것이다.

 

 

 

다시 마음을 정리해야지...

 

주님께 또 의지하는 삶을 시작해야 하는구나...

 

마음에 찾아오는 근심들 속에서 그래도 다시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것은 나에게 주어진 사랑때문이다.

 

 

 

주님께 감사드린다.

 

 

 

추신: 옆에 사이트링크 아래 보시면 "클럽 성경 쓰기"라는 난이 있습니다.

 

그 곳에서 성경을 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인터넷을 통해 성경을 쓰면서 컴퓨터 자판을 익히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모두 함께 참여 했으면 합니다.

 

 

댓글 11

  • 2006년 4월 30일 오후 8:10

    주님께 의지하시는 신부님의 모습이 정말로 아름다우십니다. 모든 겄 털어버리시고 힘내세요.

  • 2006년 5월 1일 오후 3:19

    언제나 변함없이 그 환한 미소가 신부님에게 머물기를 바랍니다. 힘겨운 일상속에서

  • 2006년 5월 1일 오후 3:27

    도 기도하시며 감사드리시는 신부님처럼 저도 열심히 살겠읍니다.

  • 2006년 5월 1일 오후 4:17

    넓게 세상을 바라보시는 신부님의 모습 참보기좋았습니다 항상건강하세요.사랑합니다........

  • 2026년 6월 18일 오전 7:33

    사랑이란 웅장한 나이아가라 폭포같은 것이 아니라 목마름을 적셔 줄 수 있는 작은 옹달샘과 같은 것이다. 작은 옹달샘과 같은 역할을 잘하며 살수 있기를 바랍니다. 추신으로 알려주신

  • 2026년 6월 18일 오전 7:39

    클럽성경쓰기가 벌써 35차가 되었어요. 명예의 전당 등재도 34차가 되었구요, 신부님 덕분에 컴푸터 자판도 잘 칠 수 있게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 2026년 6월 18일 오후 8:44

    사랑이란 울장한 나이라가라 폭포수와 같은 것이 아니라 목마름을 적셔줄 수 있는 작은 옹달샘과 같은 것이다. 작은 사랑에도 마음을 다해 사라할 수 있기를 바라며 함께 할

  • 2026년 6월 18일 오후 8:45

    할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 2026년 6월 20일 오후 1:19

    사랑은 큰 것에서만오는것이 아니라 아주 작은곳에서도 발견할수 있음을 알려주신 신부님 작은것에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고맙습니다.

  • 2026년 6월 20일 오후 1:21

    저희 성경쓰기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자판도 익혔고요 고맙습니다.

  • 2026년 6월 21일 오후 4:07

    사랑이란 크고 웅장한 것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작은 미소에서도 온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며 감사드립니다. 성경쓰기가 저에게는 힘도 되고 깨달음도 얻으니 감사드릴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