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을 버릴 수 있다면...

김재화

2005. 10. 23. 오전 5:30:18

삶을 살아가면서 이루기 힘든 한가지...

편견을 버리려고 하는 노력이다.

사람을 만나고,

사람과 이야기하고,

사람에 대해 들으면서

우리는 수 많은 편견을 가슴에 쌓게 된다.

그리고 자신안에 쌓여진 그 편견으로 사람을 바라본다.

모든 사람들은 누구나 그 편견을 가지고 살아간다.

자신은 편견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는 다른 사람에 비해 적은 편견을 가지고 살아갈 뿐이다.

 

이 세상에는 편견을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하나의 편견도 없다고 주장한다면,

그는 편견덩어리인 것이다.

누구도 받아들이지 못하고,

누구에게도 이해를 바라지 않는 사람이 바로 당신일 수 있는 것이다.

누구나 편견을 가지고 있다.

 

혹시 누군가 나에게 어떤 편견을 가지고 있는지 물어 본다면...

너무나 많은 편견을 가지고 있어서...

"모르겠는데요..."라고 말할 수 밖에 없을 듯 하다.

최소한 오늘도 나는 스스로에게 다짐을 한다.

타인에 대한 편견을 갖지 말자고...

그런데 말처럼 쉽게 되지 않는다....

사람에 대한 편견을 버리는 일.

댓글 10

  • 2005년 10월 23일 오전 10:15

    어머나.

  • 2005년 10월 23일 오후 10:31

    어쩌나 이 나이가 되도록 속아지가 밴댕이니..ㅉㅉㅉㅉ

  • 2005년 10월 23일 오후 10:37

    신부님 늘 좋은 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길 빕니다.

  • 2016년 6월 22일 오후 6:14

    11년이 언제 지나갔어요 지나가는거 못봤는데 할머니 가신지도 3년이 지났고 나는 너무빠른 시간이 미웁다,

  • 2026년 5월 26일 오전 8:56

    흘러간 세월이 보이는 사진 속의 정겨운 얼굴들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빠르게 가는 세월만큼은 아니라도 변화되는 삶이 되어야 함을 느낍니다.

  • 2026년 5월 26일 오전 8:57

    오늘 저도 사람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살도록 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2026년 5월 26일 오후 4:30

    오래전에 보았던 모습 정겹네요. 편견을 가지고 내 잣대로 사람과 세상을 보고 잘못됐다고 생각하던 어리석음 이제 그것이 잘못된것을 알지만 사건이 오면 또 앞장서는 것은 편견이다.

  • 2026년 5월 26일 오후 4:33

    쉽지 않기에 도움의 은총을 청해봅니다. 주님 제눈을 열어주소서 사랑의 눈 이해의 눈이 되게 해주소서 아멘

  • 2026년 5월 30일 오후 4:26

    편견없이 산다는것이 얼마나 어려운지요.그냥 인정하고 받아주면 되는데 그것이 잘되지않아 부끄럽고 죄송하죠 사람을 귀하게 여길수 있는마음이 되길 기도합니다.

  • 2026년 5월 30일 오후 4:30

    사진속얼굴들이 정겹습니다. 보기좋고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