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아픔이 없기를...

김재화

2005. 9. 1. 오후 10:02:36

루시아 자매님이 병원에 다시 입원을 하셨다.

아픔을 참으실 수 없다고 하신다.

아픔이란 것,

육체가 상처를 입었다는 것이다.

상처입은 육체를 위로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그 육체를 치료하는 사람은 의사 한 사람이지만,

그 육체에 위로를 주는 사람은 문병하는 수 많은 사람이다.

결국 육체의 병에 필요한 것은 한 사람의 치료사 보다,

수 많은 사람의 마음인 것이 아닐까?

오늘 그 분을 위해 성체를 모시고 간다.

오늘은 다짐을 해 본다...

눈물을 흘리지 않도록.

아픔을 겪고 있는 분 앞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아야 할텐데...

이 세상에 아픔이 없었으면 합니다....

 

 

댓글 7

  • 2005년 9월 2일 오후 1:37

    루시아 자매님을 위해 기도 하겠읍니다

  • 2017년 4월 16일 오후 6:07

    인자하신 신부님의 마음안에서 자비하신 하느님을 뵈옵니다.

  • 2026년 5월 5일 오전 11:36

    루시아 자매님을 생각하며 성체를 모시고 가시는 신부님의 마음안에서 자비와 사랑이 느겨집니다. 성령께서 함께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 2026년 5월 5일 오전 11:38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지만 그것이 참으로 마음대로 되지않아 아픕니다. 아프신분들모두가 건강을 회복하시길 간절한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 2026년 5월 5일 오후 1:51

    루시아 자매님을 사랑하시는 신부님 교우들을 사랑으로 대하시는 것이 느껴 집니다. 함께 계심을 고맙습니다. 참 아름답습니다. 신부님

  • 2026년 5월 6일 오전 7:25

    자매님의 아픔에 눈물을 흘리시고 함께 아파하시는 신부님의 마음이 고맙습니다. 육체가 힘에 지쳐 아플때 한마디의 말로 위로를 받고 따뜻한 눈길로 감동을 받게 됩니다.

  • 2026년 6월 8일 오전 12:56

    신부님의 마음에서 예수님의 참 사랑을 뵈옵니다.아픈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시며 우리를 치료해 주시고 위로해 주시고 사랑으로 품어주시는 예수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