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자리.

김재화

2005. 6. 5. 오전 7:15:10

오늘 문득 내 자신이 차지하고 있는 삶의 자리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왜 문득 이런 생각을 하게되었느냐 하면...

 

신호등에 걸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는데,

 

눈에 띄는 차들이 모두 벤쯔였다.

 

한번도 이런 생각을 해 본적이 없는데

 

지나가는 차들을 유심히 보게 되었다.

 

우리 나라의 아반떼 만큼 벤쯔가 눈에 들어왔다.

 

왜 어태껏 이런 것들을 눈여겨 보지 못했을까?

 

그 만큼 내 자신의 시각이 좁았는지도 모르겠다.

 

내가 함께 하고 있는 사람들,

 

그들은 물질적으로 부족한 것이 없는 사람들일 것이다.

 

그런 사람들이 성당에 열심히 나와 기도하고,

 

봉사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들이 찾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내 삶의 자리.

 

그 곳은 바로 영적인 무엇인가를 찾는 사람들의 자리일 것이다.

 

물질적인 풍요 속에서 주님을 찾는 사람들.

 

과연 그들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

 

내 자신이 많이 주님께 다가가야 하겠다.

댓글 9

  • 2005년 6월 5일 오전 9:57

    늘 주님과 이마를 맞대고,호흡을 같이하며,가슴을 주님께포개고,언제나 주님의 음성으로 말씀으로 사시는 사제 되소서.

  • 2005년 6월 14일 오후 5:39

    신부님의 사시는 모습에서 신자들은 많이 좌우가 됩니다.주님 곁에서 성모님곁에서 함께 사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 2026년 3월 31일 오후 1:20

    신부님의 나눔을 보며 내 삶의 자리는 주님말씀 눈여겨 보며 물질의 풍요로움보다 영적이 기쁨과 감사로 살아야함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

  • 2026년 3월 31일 오후 2:06

    내 삶의 자리는 어디에있을까? 주님의 품안에서 말씀속에서 사랑안에 살고있는지 보게된다. 그 사랑안에 머물면 생명이 있고 풍요가있다.그안에서 삶의자리가 되길

  • 2026년 3월 31일 오후 4:20

    무엇을 바라보고 살아야 할지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바라보는 곳 말씀을 간직하고 감사의 삶을 살아가는것 고맙습니다.신부님

  • 2026년 4월 3일 오전 11:14

    물질의 풍요로움속에서 주님을 찾고 만나 영적으로도 풍요롭게 살아가길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갈망하는 바를 채워 주시는 거룩한 사제님이 곁에 계시기에 행복합니다. 오늘도 주님 말씀에

  • 2026년 4월 3일 오전 11:16

    깊이 들어가 그 말씀 마음에 새겨 살아내길 기도드리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 2026년 4월 27일 오전 6:36

    감사합니다 신부님, 오늘은 내 삶의 자리에 대하여 묵상을 합니다.세상에서 부족함이 없이 사는 사람들이 역적으로 풍요롭다면 그보다 더 풍성한 영혼은 없으리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 2026년 4월 27일 오전 6:38

    그러한 삶은 얼마나 충만함의 삶 일런지요.주님께 다가가는 삶이야말로 십자가의 길을 잘 걸어가는 삶이야 말로 주님을 잘 따르는 길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