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소리...

김재화

2005. 4. 29. 오전 3:21:57

오늘 날씨가 좋아서

 

새들이 밖에서 많이 지저귄다.

 

창 밖을 통해 보니,

 

많은 새들이 분주하게 왔다갔다 한다.

 

그 때 빨간 색의 새 한 마리가 가까이 다가왔다.

 

그 새를 보고 몬시뇰이 "카디날" 이라고 가르쳐 준다.

 

그리고 말을 덧붙인다.

 

"저 카디날은 교황선거가  끝난지도 모르는 추기경인가 보다."

 

늘 한 마디의 농담으로 사람을 즐겁게 하는 몬시뇰.

 

저렇게 기쁘게 지저귀는 새처럼,

 

한 마디의 말로 사람을 기쁘게 하는 몬시뇰처럼,

 

오늘 하루 누군가 나로 인해 행복할 수 있기를 기도해 본다....

댓글 8

  • 2005년 4월 29일 오후 5:15

    아멘,

  • 2022년 8월 27일 오전 6:52

    성숙한 신앙인 처럼

  • 2026년 3월 17일 오후 1:43

    제가 만나는 사람들이 저로 인해 행복하고 기뻐할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 2026년 3월 17일 오후 2:37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생각납니다. 오눌 하루 따뜻한 말로이웃에게 행복함을 주기를 기도해봅니다.

  • 2026년 3월 17일 오후 4:20

    재치있는 말한마디가 사람들을 기쁘게하고 행복하게할수 있다는것이 참으로 좋습니다. 저도 말로 행동으로 이웃을 행복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 2026년 3월 17일 오후 7:26

    재치있는 말 한마디가 주변을 행복하게 함을 알지만 쉽지않습니다.우리 한가족에도 재치있는이들이 있어 행복감을 주지요. 함께함에 큰 선물임을 감사드립니다. 저도 배우고 싶음에 기도드립

  • 2026년 4월 11일 오전 6:49

    감사합니다. 기쁨을 주는 새, 사람을 기쁘게 해 주는 말, 웃음을 줄 수 있는 언어, 참 소중한 일상의 언어들인데 어떤 때는 그 언어 때문에 기분이 상하고 언어 한 마디에 마음이데

  • 2026년 4월 11일 오전 6:50

    환해지고 평온해지는 것은 나의 부족한 마음때문이겠죠. 잘 듣고 받아들이면 좋으련만 신부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