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을 돌려받고 싶다.

김재화

2005. 4. 12. 오전 11:18:08

 

난 노래하기를 좋아한다.

 

혼자 기타를 두드리며 노래하기를 좋아한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노래 부르기를 하지 않고 있다.

 

아니 노래 부르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

 

마음에 음악이 사라진 것이다.

 

마음에서 울려퍼지는 무엇인가가 사라진 것이다.

 

마음을 타고 흘러 내리는 노래를 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싶다.

 

노래를 잘 하고 싶은 마음이 아니라,

 

노래를 하고 싶은 마음이 지금 필요하다.

 

 

우리는 때로 무엇인가를 잘 하기 위해 노력하다 잊어버리는 무엇인가가 있다.

 

그것은 지금 내가 잃어 버리고 있는 그 무엇이다.

 

그 무엇이란 바로...

 

무엇인가를 하고 싶다는 열정어린 마음이다.

 

 

난 노래 하고 싶은 마음을 다시 돌려 받고 싶다,

 

삶에 무감각해 진 나 스스로로부터...

 

댓글 7

  • 2005년 4월 12일 오후 6:38

    우리들의 기도가 하느님께 상달 되지 않았나 봐요.신부님의 마음을 봄의 아지랑이 같이 하느님 사랑으로 울렁거리도록 기도드린 답니다,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사랑의 아름 다운 노래가 울려

  • 2005년 4월 12일 오후 6:39

    퍼질거예요,그때에는 그노래를 꼬~옥 들려 주세요.

  • 2026년 2월 27일 오전 7:39

    우리 신부님 항상 열정을 가지시고 사목하고 계시다고 의 믿고 있습니다. 잠간 동안의 슬럼프는 또다른 힘을 주시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때는 그랬지만 지금은 멋지게 노래하고

  • 2026년 2월 27일 오후 1:36

    열정을 꽃피우기위해 잠시쉬어간다 생각하면 함아넙나더, 설레이는 마음으로 오늘을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 2026년 2월 27일 오후 8:24

    신부님정말 힘든 때를 잘 겪어 내시고 지금이 있는거네요. 열정 큰 선물인것 같습니다. 교우들을 따뜻이 품어주시는 신부님 고맙습니다.

  • 2026년 2월 28일 오후 12:16

    우리 신부님의 사목에 대한 열정을 믿으며 멋지십니다. 열정어린 마음으로 오늘을 노래하며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주신 오늘에 감사의 노래를 드립니다.

  • 2026년 3월 20일 오후 2:41

    감사합니다. 20년 만에 다시 읽어도 언제나 희망이 넘칩니다. 찾고 계시는 것은 지금은 찾으셨는지요. 지금은 노래를 부르고 계신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