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손의 움직임...

김재화

2005. 3. 8. 오전 1:40:41

어제 아이들과 부모님들과 함께 케네디 센터에 갔다.

 

그 곳에서 젊은이들의 연주 경연이 있었다.

 

자신의 목소리, 첼로, 바이올린, 섹소푠, 피아노로

 

그들은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그들의 음악을 들으면서 느낀 것은

 

그들이 저 한곡을 위해 모든 혼신을 다했다는 감동이었다.

 

그 중에서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연주는 나에게 충격적이었다.

 

어떻게 사람의 손이 저렇게 움직일 수 있을까 하는 ...

 

그 순간 난 그들의 몸짓에 감동을 받아 다른 것을 생각할 수 없었지만,

 

오늘 아침, 어제 그들의 모습을 다시 그려 보며 이런 묵상을 했다.

 

 

"어제 그 연주가들의 손처럼...내 자신이 주님의 손과 발이 될 수 있다면...

 

정말 아름다운 삶을 다른 이들에게 들려 줄 수 있을텐데..."

 

 

정말 주님의 목소리를 듣고 따르려는 노력을 그들만큼 했다면,

 

내가 전하는 주님의 이야기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으로 들리지 않을까?

 

모든 이들의 주님께 다가가려는 노력....아름다움으로 자라나길 바란다.

댓글 7

  • 2026년 1월 28일 오전 9:34

    어떤 분야에서든지 최고의 경지에 오른 분들은 그 분야에서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훈련을 받으신 결과일텐데 저는 주님 안에 산다고 하면서 얼마나 그님의 말씀에 따라 그분의 뜻을

  • 2026년 1월 28일 오전 9:40

    이루려 노력을 하며 살아왔나....사진에 있는 손과 손가락을 보며 성령께 간청합니다. 오소서 성령님!!!

  • 2026년 1월 28일 오후 2:45

    얼마나많은수고와노력이 있어야그 경지까지갈수 있을까요주님께 완전한의탁그분의 말씀을 알아듣고 실천할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그 행복을 바라며오늘을 살아갑니다.

  • 2026년 1월 28일 오후 6:42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주님의 말씀을 아름답게 이 세상모든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어하시는 신부님의 마음에 감동이 입니다. 저도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살아야 됨을 다시한번 깨닫습니

  • 2026년 1월 28일 오후 6:43

    다. 그리고 투덜거리며 일했던 제 모습에 반성 합니다.

  • 2026년 1월 28일 오후 7:27

    신부님의 묵상내용이 감동입니다. 이미 바라시는대로 아름다운 음악입니다. 주님의 손과 발이 되고자 하심 나는 주님께 무엇을 바라는지 반성해봅니다.

  • 2026년 2월 19일 오전 6:43

    감사합니다. 은총의 오늘도 신부님의 말씀을 듣습니다,연주가들,하느님의 말씀을 전하시는 분들! 모든 것들이 아름다움으로 자라나기를 바라시는 그 마음도 잘 어울리는 음악인 것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