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과 새로움.

김재화

2005. 3. 1. 오전 12:15:39

어제 본당에서 처음으로 베이비 샤워가 있었다.

 

어제 처음으로 사목회의를 했다.

 

어제 처음으로 아이들에게 선물을 받았다.

 

어제 처음으로 조 영관 신부와 미국에서의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조 영관 신부는 처음으로 찍은 미국의 풍경들을 동기들의 홈페이지에 올렸다.

 

조 신부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처음에는 저랬는데...하는 생각을 했다.

 

처음의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는 것은 쉽지 않다.

 

처음으로 한 일들이 많았던 하루다.

 

처음이란 것은 마음을 행복하게 해 준다.

 

 

 

 

 

우리 모두 오늘 새로운 아침을 맞이했다.

 

그렇지만 모두의 아침은 달랐을 것이다.

 

상쾌한 기분으로 아침을 맞이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느껴본지 오래 된 사람이 있다면,

 

아침 일찍 일어나 누구도 마셔보지 않은 새벽 공기를 먼저 마셔보라고 권하고 싶다.

 

머리를 상쾌하게 하는 공기가 나의 영혼을 새롭게 해 줄 것이다.

 

새롭게 변화되고 싶은 마음을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지만,

 

새로움을 향해 몸을 움직이는 사람은 많지 않다.

 

 

 

처음의 마음과 새로운 마음을 늘 가질 수 있다면 우리는 모두 하얀 마음을 가진 천사가 될 수 있을것이다.

댓글 6

  • 2026년 1월 22일 오전 8:02

    새로운 마음으로 이 아침을 맞습니다. 오늘을 선물로 주신 주님을 찬미하며 하루를 소중히 살겠습니다.

  • 2026년 1월 22일 오전 10:05

    새롭게맞이하는하루 오늘 오늘을 새롭게살며 주님과함께 개쁘고 감사하며 새벽을 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026년 1월 22일 오후 2:01

    새로운 마음 새로움을 향해 몸을 움직이는 사람 아침 일찍 새날을 맞이함을 깨어 맞이함을 다시 시작해야겠네요. 고맙습니다. 신부님

  • 2026년 1월 22일 오후 3:14

    처음의 마음과 새로운 마음을 가져보라 하신 신부님의 말씀을 들으며 오늘을 선물로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행복한 오늘 소중히 살겠습니다.

  • 2026년 2월 6일 오전 6:45

    감사합니다 신부님. 처음이라는 단어가 생소하고 낯설게 울려오네요. 나는 늘 하던대로 하고 살고있거든요, 그 틀에서 벗어나면 일과들이 뒤 틀려려진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 2026년 2월 6일 오전 6:46

    오늘 신부님 말씀처럼 새롭게 또 일찍 여유를 가지고 새로운 마음으로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