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말씀이 현실에 적용될 때 우리는 놀라움을 금하지 못한다.
어제 예비자 교리가 있었다.
그 중에 한 분은 NIH(미국 보건성)의 박사다.
그 분은 믿음이 무엇인지 무척이나 궁금해 하셨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이 너무나 많아서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믿음을 갖기가 힘드신가 보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부자가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 보다,
낙타가 바늘귀를 빠져 나가는 것이 쉽다."
부자는 단지 돈이 많은 사람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이 세상의 것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모두 지칭한다.
이 세상의 것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있을 수록
하느님 나라, 즉 하느님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는 줄어든다는 것이다.
세상의 것으로 마음이 가득차 있는 사람의 마음에는
하느님이 들어가실 기회가 줄어든다는 것이다.
그 분에게도 이와 같은 말씀을 드렸다.
이제 그 분이 하실일이 무엇인지 조금은 명확해 지셨나 보다.
성서의 말씀에 따라 기도 드린다.
"주님, 감사합니다.
있는 사람이나, 안다는 사람이 아닌
비천하고, 무지한 사람들에게 당신은 늘 가까이 계시나이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