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하느님...

김재화

2005. 2. 19. 오전 12:11:28

때로 하느님께서 나의 삶에 관심이 없고,

 

외면하시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그러나 나의 삶이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위기와 시련이 닥치면 닥칠수록...

 

내 믿음의 가치는 크게 드러나게 된다.

 

하느님의 침묵에 대해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하느님의 침묵.

 

침묵하시는 하느님을 만나게 되면,

 

우리는 절규하게 마련이다.

 

그러나 하느님의 침묵에는 자비가 함께 묻어있다.

 

침묵속에서 우리가 자비로운 손길을 발견하는 순간,

 

우리는 절규하는 것을 멈추고,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을 배우게 되며,

 

행복한 삶의 지혜를 깨우치게 된다.

 

그 순간 우리는 변화될 수 있다.

 

오늘, 주님이 보여주신 그 변화에 함께 할 수 있는 것이다.

댓글 7

  • 2026년 1월 14일 오전 9:58

    하느님의 침묵에 대한 신부님의 묵상글을 보며 저자신을 봅니다. 입도 마음도 침묵하지 못하고 있음을. 그래서 깊이 내려가지 못하고 늘 지지부진한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변화되는 삶

  • 2026년 1월 14일 오전 10:00

    을 살기 위해 오늘도 깨어있도록 할게요. 신부님 고맙습니다.

  • 2026년 1월 14일 오후 1:38

    하느님의 침묵을 깨달을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속에서 사랑을찾을수있도록 깨어있겠습니다.고맙습니다. 신부님

  • 2026년 1월 14일 오후 3:25

    하느님의 침묵에 자비가 묻어있다. 하신 말씀을 보며 제 자신을 보니 저를 그토록 사랑하시고 자비를 베푸셨다는 것에 감사드리며 신부님의 묵상을 나눠 주셔서 깨우쳐 주심에감사합니다.

  • 2026년 1월 14일 오후 6:59

    하느님의 침묵침묵하시는 하느님을 만나게 되면 우리는 절규하게 된다. 공감합니다. 그 침묵에 자비가 묻어 있다 하심을 그로인해 삶의 지혜를 배우게 된다하심 변화의 삶을 희망합니다.

  • 2026년 1월 29일 오전 7:08

    감사합니다. 하느님의 침묵 나의 절규 그 속에서의 하느님 자비, 저는 하느님께서 침묵하신다는 것을 모르고 살았습니다. 제가 항상 ㅡ늘 말을하고 있었으니까요,대답이 있는 줄도 모르고

  • 2026년 1월 29일 오전 7:09

    살았습니다. 제가 항상 말을 하고 살았으니까요. 이제는 하느님의 침묵도 자비도 저의 기다림속에서 살아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