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In the twilight glow I see you Blue eyes cryin' in the rain When we kissed goodbye and parted I knew we'd never meet again Love is like a dying amber And only memories remain And through the ages I remember Blue eyes cryin' in the rain Blue eyes cryin' in the rain Someday, when we meet up yonder We'll stroll hand in hand again In a land that knows no parting Blue eyes cryin' in the rain Love is like a dying amber mories remain And through the ages I remember Blue eyes cryin' in the rain Blue eyes cryin' in the rain |
마음이 착잡하다보니 몸도 맛이 갔었나 봅니다.
목요일 오후부터 갑자기 감기기운이 머리 끝까지 올라왔었습니다.
목소리가 먼저 맛이 갔고, 금요일 오후엔 몸살기운까지 뻗쳤습니다.
갑자기 사는 것이 왜 이모양인가 하는 생각에 사로잡혀 스스로를 갈구다보니 그리됐습니다.
몸은 마음 따라 가는데, 마음은 어디를 따라 가는지 모를 시간이었습니다.
다시한번 소중한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던 시간이었네요.
어제는 하루종일 잠을 잤습니다.
감기약도 안먹고 어떻게 하루종일 잘 수 있느냐며 묻던 옆지기를 쳐다보며
글쎄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나도 잘 모르겠다고 말하면서도 또 졸립더군요.
물론 기관지에 가래가 잔뜩 끼었고 코까지 막히는 감기라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잠으로 보낸 어제가 참 아쉽네요.
숙제는 밀려있고, 몸은 말을 안듣고, 일은 해야하고..
그래도 이런 저의 모습이 부러운 사람이 많더군요.
현재 그들이 돈이 많고, 집도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부럽답니다.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빨리 감기를 박차고 일어나 더 열심히 살아야 할 10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