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 2주년..

2012. 4. 1. 오후 7: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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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영부영 개업한지 2주년이군요.
더구나 오늘 서머타임도 해제되어 1시간을 공짜로 번 그런 날이었습니다.
무얼 했는지도 모르게 시간이 휘리릭 지났군요.

언제나 이렇게 시간이 지나겠죠.
무엇에 꽂혀 시간을 또 쏟아붓겠지만 삶이 이런 것임을 알아갑니다.
과거의 실수와 잘못을 통해 배워나가는 시간들 앞에
조금씩 커가고 있음을 스스로 느낍니다.

삶의 긴 여정 중에 하나인 사소한 선택의 연속들..
이젠 무엇이 옳고 그른지보다 진득한 것들에 의미를 부여하고
즐겁게 하려고 마음 먹게 됩니다.

2012년이 시작된 것이 어제 같은데 3월이 지나고 4월..
같이 일하던 정호도 새롭게 직장생활을 시작할 4월..
제 앞에 무언가 새로운 것이 또 펼져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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