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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에 대한 저의 자세라고 해야하나..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누구나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있으니 예술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경험자이면서 관찰자로서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믿습니다.
경험의 폭이야 모든 것을 아우를 수 없으니
어쩌면 관찰자로서 생을 살아가는 비중이 더 큰 것이 요즘의 세상이죠.
매체가 발달할수록 경험에 의존하기보다는 관찰자로서의 시간이 많아집니다.
매체의 발달이 오히려 판단을 흐리게 하여 어두운 세상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경고한 소설도 있었고
어느정도 맞는 이야기이기도 했죠. 한국의 정치상황을 보면 어느정도가 아니라 딱 맞는 수준입니다.
한편으로는 우울하기도 하고 그놈이 그놈이라는 물타기 속에서 절묘하게 유지하려는 기득권의 가치를 봅니다.
최선이 아니면 차선이라도 택할 수 있는 판단력을 기르는 것이 교육이어야 하는데
너도 나도 그저 돈에만 미쳐 돌아갑니다. 진정 나의 삶이 예술을 구가하고 있는지도
모르면서 그렇게 그렇게 지나는 시간들 앞에 절규하는 노래로 마음을 달래야겠습니다.
"그것만이 내 세상.."
언제쯤 우리의 세상이 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