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과 열정 사이..

2010. 9. 19. 오후 5: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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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이란 늘 그 사람이 있고
싶어 하는
장소가 있는 법

"내게도
있는 그 장소..."

2

사람이란 살아온 날들의
모든 것을 기억할 수는 없지만
소중한 것은 절대로 잊지 않는다

"사랑하는 사람의 편지는
여백에 점 하나
부호 하나도 읽어 내고 반응하는 법이니까"

3

봉인된 옛추억은
그녀를 어떤 가슴에서도
안식할 수 없는
어둠에 가두고 있다
이 어두운 추억으로부터 해방되지 않는 한
문득 현실을 벗어 난
그녀만이 아는 공간 속으로 숨어든다

"봉인된 옛 추억
봉인된 옛 추억..."

4

그의 말은 나를 안정 시켜준다
진정으로,
내내 이 날을 기다리고 있었어
기억은 하염없이 되살아 나고
말은 끝없이 흘러넘쳤다
한층 허무해질 만큼......

"슬퍼~눈물 나~"
"......."

5

후회는 다 고갈되었다
이미
몇 년 전에
나는 손을 뻗지 못한다
누군가 나에게 손을 뻗어와도 나는
그 손을 맞잡지 못한다

"나처럼..."
"나처럼..."

6

사람을 그리워함과 애정을
혼돈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매사를 생각해야 해

"당연 사랑인지
욕정인지는 구별할 줄
아는 나이여야지"

7

사람이 있을 곳이란
누군가의 가슴 속 밖에
없다는 것이다

"누군가의
가슴 속
그 누군가의
가슴 속..."
 
-  다음 카페 이동활의 음악정원에서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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