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 제1주간 수요일

2007. 11. 10. 오후 4:46:33

글자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루카 11,29)

주님은 지금 이 순간 '현존'으로 표징을 주십니다.
주님께서 요나를 이끌어 주셨듯이 나를 이끌고 계십니다.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을 통해서 현존을 알리십니다.
다가오는 작은 새 한 마리를 통해서 현존을 알리십니다.

'깨어 있다는 것'은 '주님의 현존과 함께'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  스쳐가는 바람을 통해서도,
귀찮게만 느껴지는 일에서도 주님의 현존 앞에 있음을 잊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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