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1주간 금요일

2007. 11. 10. 오후 3:24:50

글자

"군중 때문에 그분께 가까이 데려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분께서 계신 자리의 지붕을 벗기고 구멍을 내어,
중풍 병자가 누워 있는 들것을 달아 내려 보냈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얘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마르 2,4-5)

우리가 그분께 나아가지만,
얼굴을 맞대고, 가슴을 맞대지는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내 발목을 잡는 것이 있어서(무어라 말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가슴과 가슴 사이에 엷은 막이 있어서(무엇이라 할 것도 아닌데)

"주님, 오늘 과감하게 지붕을 벗기는 이들의 신앙의 눈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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