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기
2017년 3월4일 첫 출근 하였다.
하느님은 가끔 숨긴 역사를 사알 짝 드러내 보이신다.
1949년 11월7일 생인 나는 한국나이로 69세이다.
나는 노인이다.
나는 쪽 팔림을 무릅쓰고 노인 복지 센터 채용에 지원하였다.
15명의 젊은 경쟁자를 뒤로하고 나는 주말 전담 을 맡게 되었다.
주간 총50여 명 의 치매수준의 노인들 이다.
건강 체크 /치매 프로그램 /치매운동/ 이동지원/ 등 의
업무이다. 돌아가신 부모님의 연세 가 대부분이다.
엄마 생각이 난다 아버지 생각도 난다.
하느님이 말씀 하신다.
안드레아 야 너 죽기 전에 부모에게 못한 효도 이번 기회에 하여라. 네가 바쁜 것 같아서 일주일에 이틀만 일을 하여라.
너를 Medical Coordinator 로 비싼 돈 들여서 훈련시킨 이유다.
네 알겠습니다.
작은 아이 영화 가 영국에서 1년간 봉사 했던William Morris Camphill Community 같은 곳의 축소 판 이다.
이틀 일 하고나니 진이 빠진다.
주일 저녁
큰 아이가 전해주는 면 쉐타 와 호주산 글루코사민 의 선물은
주님의 격려이다.
예수님
행복과 고통이 같은 자리 임을 알려주시니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