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따르는 가난한 사람들 주의자녀가되었네
ᆢ
또 한해를 보낸다
여행떠나기전 설레듯 ᆢ 인생의 종착역인 하늘나라로
가기위하여 우리는 무슨준비를 해야할까? 라고 사제의 성찰을 듣는다
ㅎㅎ 나는 우리는 당신은 여러분은 ? 아직 하늘나라 갈 나이가 아니라고?
그날이 언제올지 누가안단 말인가?
죽음직전을 경험한 지도사제는 생사를 자유스럽게 오가는듯한 말씀이다
나는
메시아를 언제 만나는가? 어디서 만나는가?
요한복음1장35-51 에서
시몬동생 안드레아는 메시아를 만났다고 시몬에게 소리지른다
ᆢ
아직도 우리들은 구름잡는 묵상을 하고있지않은지
모르지만 ᆢ 분명한것은 복음을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다
ᆢ지도사제 최재용 발도로메오 님의 소박한 사제관이
성경묵상팀들의 아지트이다
ᆢ 가끔은 주제없이 떠들다가 시간되면 성찰과 묵상에 한두시간 빠지는 이름없는공동체 ᆢ여기에는 회장도 총무도 무슨 분과도 없다
ᆢ
복음을살고 싶어하는 사람들 이다
세상에서 아픔을겪는 우리 들이다
경제적인것 안에서 공동체안에서 비지니스안에서
너와나와 괸계안에서 ᆢᆢ 힘든 경험이 있었던것이
바로 은총이었음을 안다
ᆢ
성찰과 묵상과나눔의 단계는
이냐시오 신부 의 부부영신수련의 질문 을 선택했다
ᆢ
영적감각은 모두다르다
받아들임도다르다
통제된듯 자유스러운듯 분위기는 결국
복음의 묵상에서 우리가 진지하고 부부가손잡고 기도하는 시간은 첨에는 어색하기도 했다
ᆢ
이제 복음은 성경책속에 숨어있거나 미사중에 선포되는
말씀으로만 남아있어야하나? ㆍ 우리의 삶속에 묻어나고 드러나고
매일의삶에서 젖어있어야 할거 아닌가?
ᆢ
또한해가 간다
송년 묵상을 위해
Light meal 이 아니라 Heavy meal 을
모든부부가 준비했다
활광어 초밥과 연어초밥과 꽁치구이초밥과
야채모듬꽃 과 뽕닢 야콘 어묵 홍합 두부김치
검은콩 빈대떡 각자가준비한 음식은 15명이 배가불렀다
일본사람들이 좋아하는 스시를 오크 향으로 초대리를 한
초밥은 항상 인기 품목이다
ᆢ
때로는
박순실 의 이야기로 꽃을 피웠지만
우리가 기도하고 서로 듣는 가슴을보고
예수는 시끄러움과 무질서를 허락했을것 같은
주일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