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것들..

2008. 4. 26. 오전 8:28:27

글자

 

 



양희은 - 아름다운것들


꽃잎끝에 달려있는 작은이슬 방울들
빗줄기 이들을 찾아와서 음 어디로 데려갈까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비야 네가 알고 있나
무엇이 이숲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엄마 잃고 다리도 없는 가엾은 작은새는
바람이 거세게 불어오면 음 어디로 가야하나
바람아 너는 알고있나 비야 네가 알고있나
무엇이 이숲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모두가 사라진 숲에는 나무들만 남아있네
때가되면 이들도 사라져 음 고요만이 남겠네
바람아 너는 알고있나 비야 네가 알고있나
무엇이 이숲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바람아 너는 알고있나 비야 네가 알고있나
무엇이 이숲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음 이들을 데려갈까
**속도를 경쟁하는 세상, 빠를 수록 박수를 받는 세상입니다. 어느새 '빠른 것은 좋고 느린것은 나쁘다'는 등식이 생겼습니다. 빠른것은 '그저빠른 것일 뿐' 좋은 것도 나쁜것도 아닙니다. 인생은 올림픽이 아닌데도 사람들은 열심히 뜁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유치원 들어가기 전부터 뜁니다. 이렇게 살아도 되는 것인가? 주님께서 오늘 복음에서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세상에 속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다." . . (매일 미사 책에서 발췌--오늘의 묵상중에서,,) 雨요일에.. 고운님들, 아름다운 만물을 선물로 주신 주님을 찬미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angel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