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 나무처럼..그런것일까?

2008. 4. 6. 오전 1: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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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도 나무처럼/이해인 사랑도 나무처럼 사계절을 타는 것일까 물오른 설레임이 연둣빛 새싹으로 가슴에 돋아나는 희망의 봄이 있고 태양을 머리에 인 잎새들이 마음껏 쏟아내는 언어들로 누구나 초록의 시인이 되는 눈부신 여름이 있고 열매 하나 얻기 위해 모두를 버리는 아픔으로 눈물겹게 아름다운 충만의 가을이 있고 눈 속에 발을 묻고 홀로 서서 침묵하며 기다리는 인고(忍苦)의 겨울이 있네 사랑도 나무처럼 그런 것일까 다른 이에겐 들키고 싶지 않은 그리움의 무게를 바람에 실어 보내며 오늘도 태연한 척 눈을 감는 나무여 사랑이여 * 나..無처럼 (나무 tree 의 순 한국 말의 뜻은 내가 없는 것이라네요..!?) 조건없는 사랑을 받는 주님의 사랑인 햇빛샘 고운님들~ 內面에 아름다운 주님의 사랑 나무를 심는 4월愛이시길()바람결에 실어봅니다^^*an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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