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24주간 금요일

2010. 9. 17. 오전 4:56:53

글자

 


교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생활에 필요한 것들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필요 없지만 우리가 아프거나, 사고가 나거나, 피해를 입었을 때 보상해 주는 것입니다. 어떤 것이 있을까요? 예 그것은 보험입니다. 보험의 종류도 무척 많습니다. ‘자동차 보험, 생명 보험, 저축 보험, 화재 보험, 암 보험, 건강 보험, 상조’등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이런 보험은 우리들이 위급할 때 도움을 주는 것들입니다.

우리 성당도 화재 보험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저도 부모님을 위해서 ‘평화상조’에 가입을 했습니다. 건강보험을 들었기 때문에 병원비의 혜택을 받습니다. 자동차 보험을 들어서 26세 이상이면 누구나 저의 차를 운전할 수 있습니다. 저축 보험도 들어서 매달 조금씩 이자가 나오고 그것으로 부모님을 위한 용돈을 준비하기도 합니다.

세상의 어떤 보험도 죽은 사람을 다시 살려주는 것은 없습니다. 세상의 어떤 보험도 죽게 될 질병에서 치유해 주는 것은 없습니다. 내가 살아 있을 때 혜택을 받는 것이 전부입니다. 혹 내가 사망을 하면 나의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는 보험은 있습니다.

오늘의 제1독서에서 바오로 사도는 아주 특별한 이야기를 합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입니다. 주님의 부활이 있기에 우리의 믿음이 헛되지 않다고 말을 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부활을 믿으며, 주님의 뜻을 따라 충실하게 살면, 우리들 또한 주님께서 부활하신 것처럼 다시 살아 날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는 세상의 어떤 보험도 줄 수 없는 확실한 이야기입니다.

많은 신앙인들이 이 말씀을 따라서 살았고, 우리는 세상을 떠난 신앙인들이 천상에서 영원히 살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또한 천국에서 성인들이 우리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음을 믿습니다. 이것이 가톨릭의 신앙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많은 여인들이 예수님을 위해서 시중을 들고, 자신들의 재산을 기꺼이 내어 놓았습니다. 그 여인들은 예수님을 통해서 새로운 세상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세상을 따르는 것 보다, 훨씬 좋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보험을 들은 사람들은 보험회사가 망하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그러면 나중에 혜택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들 모두는 천상에서 영원한 삶을 희망하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들 역시 우리들의 신앙, 우리들의 교회가 더욱 발전하고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 합니다.

댓글 1

  • 2010년 9월 17일 오전 5:19

    아멘!

매일복음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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