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 주님의 마지막 유언(교본 463-466쪽)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은 승천하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남기신 유언이고 명령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심으로써 더 이상 세상에 복음 선포 사명을 몸소 수행하실 수 없었습니다. 그 대신 교회를 창립하여 재림 때까지 모든 제자들에게 당신의 선교 사명을 맡기셨습니다.
교회 창립의 목적은 복음 선포입니다. 선교와 복음화는 교회의 본질적 사명입니다(선교교령 2항 참조). 그래서 미사 끝에 사제가 “가서 복음을 전합시다.”하면서 신자들을 세상으로 파견합니다. 교회는 복음 선포를 강조하려고 전교의 달과 전교 주일을 정해 놓았습니다.
전교는 마땅히 해야 할 의무이지만 실행하기는 결코 쉽지 않습니다. 더구나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선포하라는 예수님의 유언을 혼자서 실천하기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전 세계에 퍼져 있는 조직적 선교단체가 있다면 가능할 것입니다. 레지오 마리애가 바로 그런 단체입니다.
우리 단원들은 자긍심을 가지고 복음을 선포하는 일에 주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내년 5월이면 새로운 예비신자 교리반이 시작됩니다.
전교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입교 대상자를 미리 선정하고 정(情)관리를 하여 많은 분들이 하느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투자를 하여야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