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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도 오는 시간이네요.
월드컵은 언제 열리나 했는데 코 앞으로 다가왔고,
제 삶은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일상에 집중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열심히 살아갑니다.
일이 꼬여 놀았던 지난달을 뒤로 하니 정신없는 6월이 되고
덩달아 몸이 피곤하니 잠도 일찍 자고 일찍 깹니다.
새벽에 줄기차게 퍼붓던 소나기 소리에 잠을 깨는 것을 보니
나이를 먹긴 먹었나 봅니다.
어제 만났던 70대 부부는 제 나이를 아주 어리게 보고 아직도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젊은 나이라는 것을 상기시켜주었습니다.
아직 많은 일을 해야 하는 사십대 나이에 스스로 늙은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제 자신을 늙게 만들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네요.
돌리고 싶은 시계추가 바로 지금이라는 자각을 해야겠죠.
시간의 톱니바퀴는 잘 맞아갑니다. 벌써 금요일..
이번 주말은 꼭 쉬어야겠다는 일념으로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