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만에 거실에 있던 테이블을 바꿨습니다.
쓰레기를 가져다 만들었던 것이었는데,
이번엔 나무를 사서 만들었습니다.
반모임을 할 때마다 바닥에 앉아 힘들게 했었는데
두가지 모드로 변신 가능한 테이블입니다.
저렇게 좌탁으로 보통은 사용하고,
반모임 때는 다리를 긴 것으로 교체하면 됩니다.
어리버리할 때 만들었던 테이블은 이제 쓰레기장으로 가겠죠.
시간은 이렇게 순식간입니다.
언젠가 집을 사게 되면 새로운 테이블이 생기겠죠.
집 분위기에 맞는 그런 테이블과 의자..
새롭게 살아가는 제 모습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