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友歌 달⑵

2011. 10. 31. 오전 6: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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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友歌 달⑵ 상처받은 눈시울로 바라만 보면 나는 어쩌랴 안아주지 않는다고 숨기만 하면 나는 어쩌랴 그대 자취 감추니 시냇물 여울지는구나 풀벌레 슬피 우는 이 밤 별들마저 갈길 잃고 서있다 언제 돌아오려나 두 손 모아 빌어본다 올 적엔 환한 웃음 지으시라 들꽃들 모두 나와 맞으리니 -추보 박영만 시집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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