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友歌 (대2)박박영규2011. 10. 27. 오전 6:33:03글자A−A+ 五友歌 (대2) 꽃 피는 봄철 새들 호들갑 소리에 가녀린 얼굴 땅 위로 솟구니 온 누리가 부러운 눈빛 붓대 잡고 사군자 삼년 이국 만리 죽창으로 삼년 빛바랜 억새풀 함께 울며 살았지 賢人이라 하든 愚者라 하든 올곧은 길로만 가야 했지 비바람 부는 세상 어찌 너만 홀로 곧게만 사느냐 잎새 다 떨군 수양버들 춤추며 기려주니 철새들 끼륵끼륵 일깨워준다 너희만은 연두빛 삶 좋은 시 노래하며 살아가라고. -추보 박영만 시집 "길"에서- 추천 🔗 공유 스크랩🚩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