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友歌 솔⑴

2011. 10. 21. 오전 5: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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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五友歌 솔⑴ 솔 솔 하얀 솔 한 해 내내 푸르다고 대전마마 상 주더냐 패랭이꽃 흐드러진 웃음 솔 솔 검은 솔 한겨울 음지에 서있다고 흐르는 물이 우러르더냐 솜꽃 피우며 굽어보는 구름 나뭇가지 청개구리야 강물에 둥실 떠가는 풀잎에게 얼마나 좋으냐 물어보라 울어라 또 울어 환한 달빛 아래 에라, 松筍酒 한 잔 松花酒 松葉酒도 한 잔 솔 솔 붉은 솔 이래저래 취해나 보자 그래, 바람도 잊을 수 있지 -추보 박영만 시집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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