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4개의 글
- 42박영규15.12.0283-
당신의 그리움이
당신의 그리움이 당신의 그리움이 봄꽃 향기로 다가옵니다. 어느 새 나의 맘속으로 아름다운 꽃 피웁니다. 안개 속에서 장미꽃 피우다 산수유 지면
#42박영규15.12.02조회 83 - 41박영만13.10.30101-
낙엽은 시간을 털어내며
낙엽은 시간을 털어내며 추보 박영만 낙엽은 시간을 털어내며 바람에게 넌지시 속삭이네 희망 눈 틔우며 봄노래 여름 노랜 싱그럽게 부르다 주절이 매
#41박영만13.10.30조회 101 - 40박영규13.08.2999-
청보리밭에서
청보리밭에서 청보리 싱그러운 저 향기 이랑마다 어릴 적 그리움 맨발로 달려가 안아 보려네 봄이면 꽃피운 사랑의 밀어 어찌 잊으랴, 보리밭 추억
#40박영규13.08.29조회 99 - 38박영규12.01.1196-
문수산 전망대에서
문수산 전망대에서 문수산 전망대에서 예부터 보았다 너는 보았다 열어달라면 기어이 닫고 닫으면 힘없이 열리던 문 열고 닫다가 넘어져 뒹굴며 한강
#38박영규12.01.11조회 96 - 37박영규12.01.1093-
견우 직녀
견우 직녀 견우 직녀 나는 견우요 오늘은 칠석이라 은하물에 오작교 놓이는 대로 가만가만 건너 그대게 가리니 베 짜는 일손 멈추시고 동쪽의 물가로
#37박영규12.01.10조회 93 - 36박영규12.01.0995-
손을 잡고
손을 잡고 손을 잡고 뒷마당은 소래산이 앞마당은 군자봉이 찬바람을 막아주는 시흥터전 아늑하다 랄랄랄라, 랄랄랄라 손을잡고 나아가자 흥돋구어 노래
#36박영규12.01.09조회 95 - 35박영규12.01.0893-
매들은 높이높이
매들은 높이높이 매들은 높이높이 높이높이 하늘로 멀리멀리 바다로 매봉산 황조롱이 송골매와 새매들 화살같이 오르다 바람타고 내려와 꿈을 찾아 숲으
#35박영규12.01.08조회 93 - 34박영규12.01.0797-
연아 날아라
연아 날아라 연아 날아라 나비연아 날아라 봉황연아 더 멀리 날아라 시흥 雪花紙에 하얀 눈 펄펄 흩날려도 그저 마냥 좋아라 그대 정 맘대로 당기고
#34박영규12.01.07조회 97 - 33박영규12.01.0695-
파란 악보
파란 악보 파란 악보 복사골 먼동을 열어가며 여우고개 꼬부랑길 넘고 넘어 참외랑 수박 실은 달구지는 시간의 수레바퀴 굴려갔네 올 봄엔 메마른 자
#33박영규12.01.06조회 95 - 32박영규12.01.0593-
저녁놀
저녁놀 저녁놀 서편 하늘 분홍빛 꽃밭에서 누군가 나를 부른다 어서 오라 부른다 내 마음 벌써 하늘을 날아 하늘과 땅 사이 빛과 어두움 아아, 나
#32박영규12.01.05조회 93 - 31박영규12.01.0494-
금수강산 찬가
금수강산 찬가 금수강산 찬가 하늘 높이 어둠을 헤쳐가며 당당히 떠오르는 아름다운 이땅의 아침 해 그 빛살 눈부셔라 친구야 누나야 모두 나와 하늘
#31박영규12.01.04조회 94 - 30박영규12.01.0393-
호박덩이
호박덩이 호박덩이 銀河별에 올라가서 노란별을 하나씩 따온다 하늘끝자리 깜박별 땅 속의 향내를 씨안에 품고 숨쉰다 가슴에 한 아름 안긴 호박덩이
#30박영규12.01.03조회 93 - 29박영규12.01.0296-
여름 바다
여름 바다 여름 바다 파도가 부르는 소리 어서 바다로 가야지 달려가는 모래펄엔 추억 남기고 간 파도 발자국 건너고 싶어라 임과 함께 저기 둥실
#29박영규12.01.02조회 96 - 28박영규12.01.0194-
11월의 노래
11월의 노래 11월의 노래 황홀하던 단풍 그 정열 다 식고 잎새들 몇 잎만 바람에 하늘대며 우리는 떨어져 어디로 어디로 가느냐 앙상한 가지 붙
#28박영규12.01.01조회 94 - 27박영규11.12.3193-
목련의 연정
목련의 연정 목련의 연정 실비로 내려온 봄빛들이 어느새 목련가지에 하얗게 올라앉았습니다 날마다 조금씩 타오르던 사랑을 오늘은 활짝 입 열고 고백
#27박영규11.12.31조회 93 - 26박영규11.12.3092-
품앗이
품앗이 품앗이 어제는 김 영감논 오늘은 최 서방논 오가는 일손마다 민들레 환히 웃고 포근한 인정이 논물에 남실남실 주거니 받거니 푸른 꿈 심어가
#26박영규11.12.30조회 92 - 25박영규11.12.2993-
원두막
원두막 원두막 이놈들, 누구집 녀석이냐 어서 참외 놓고 가거라 수박 놓고 가거라 파란 들녘바람 언뜻 스쳐오는 한여름 원두막에 홀로 누웠어요 순치
#25박영규11.12.29조회 93 - 24박영규11.12.2895-
고구려인
고구려인 고구려인 한울님 天山의 하늘 여시고 단군은 온 누리 밝히시니 우러러 한마음으로 모시려고 사방에서 모여든 天孫의 무리들 너른 들판엔 풍성
#24박영규11.12.28조회 95 - 23박영규11.12.2795-
고구려인
고구려인 고구려인 한울님 天山의 하늘 여시고 단군은 온 누리 밝히시니 우러러 한마음으로 모시려고 사방에서 모여든 天孫의 무리들 너른 들판엔 풍성
#23박영규11.12.27조회 95 - 22박영규11.12.2691-
너도 길 잃은 양
너도 길 잃은 양 너도 길 잃은 양 산허리 굽이굽이 바위고개 넘어 그리던 산마루 힘겨이 넘어서니 저기 오아시스 눈짓하며 부르네 아, 가고 싶은
#22박영규11.12.26조회 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