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4개의 글
- 21박영규11.12.2592-
바위는
바위는 바위는 큰 입을 다물고 있어도 토끼들 가는 길 눈짓해 주고 한낮에 된새바람 휘몰아 와도 계곡으로 몸을 숨기지 않는 묵직한 그대 모습 뉘
#21박영규11.12.25조회 92 - 20박영규11.12.2495-
가을이 저무는 소리
가을이 저무는 소리 가을이 저무는 소리 여는 소리 있어 눈여겨 보니 금빛 밤송이들 아람 활짝 열고 선비는 책갈피서 지혜 펴고 있네 슬픈 소리 있
#20박영규11.12.24조회 95 - 19박영규11.12.2392-
가을이 저무는 소리
가을이 저무는 소리 가을이 저무는 소리 (작곡 이종록) 여는 소리 있어 눈여겨 보니 금빛 밤송이들 아람 활짝 열고 선비는 책갈피서 지혜 펴고 있
#19박영규11.12.23조회 92 - 18박영규11.12.2294-
서산에 노을지는데
서산에 노을지는데 서산에 노을지는데 (작곡/ 이준복) 어서 건너라 강을 건너라 나에게 파란 불빛 눈짓하니 건너야 하나 서 있어야 하나 앞으로만
#18박영규11.12.22조회 94 - 17박영규11.12.2191-
서산에 노을지는데
서산에 노을지는데 서산에 노을지는데 (작곡/ 이종록) 어서 건너라 강을 건너라 나에게 파란 불빛 눈짓하니 건너야 하나 서 있어야 하나 앞으로만
#17박영규11.12.21조회 91 - 16박영규11.12.2094-
다듬잇소리
다듬잇소리 다듬잇소리 한 해를 마감하는 다듬잇소리 박자 맞춰가는 소리에 삽살개도 꼬리를 흔드네 날 두들겨 다오 명주치마를 홍두깨에 올려 두들겨다
#16박영규11.12.20조회 94 - 15박영규11.12.1992-
물은 그저 그렇게
물은 그저 그렇게 물은 그저 그렇게 높은 산 바위 틈 사랑물 샘솟아 계곡물 졸졸졸졸 강으로 다 모여 호수로 달려가 살랑대며 놀다가 세모진 논에서
#15박영규11.12.19조회 92 - 14박영규11.12.1892-
큰 사랑 하늘못에
큰 사랑 하늘못에 큰 사랑 하늘못에 큰사랑 하늘못에 사시장철 담아 두고 저 아래 이도백하 단숨에 내달아 간도벌 너른 들녘 목마름 적셔주니 일송정
#14박영규11.12.18조회 92 - 13박영규11.12.1796-
일송정
일송정 비암산의 일송정 소나무 한 그루 한겨울 눈보라 세차게 불어와도 혜란강 맑은 물에 그 아픔 띄우나 들풀들 하늘하늘 망향노래 부르니 님 마음
#13박영규11.12.17조회 96 - 12박영규11.12.16104-
사계절의 노래(가을)
사계절의 노래(가을) 수수이삭 벼이삭 알알이 매달아 고개 숙이니 언제나 그리던 어머님 품안에 나 이제 돌아가려 하네 무서리 찬 서리는 무섭지 않
#12박영규11.12.16조회 104 - 11박영규11.12.15101-
사월의 노래
사월의 노래 오늘은 새 잔디 입히는 한식날 조상 은덕 기리며 돌아오는 길 나일락 꽃향에 취한 범나비들 날아가듯 되 오고 머물 듯 날으네 개울물아
#11박영규11.12.15조회 101 - 8박영규11.12.1484-
봄의 노래
봄의 노래 봄의 노래 산자락 휘감아 흐르는 시냇물 대체 어디로 서둘러 흘러가나 꽃샘바람 홀연히 물러가더니 가지마다 줄기마다 희망이 돋네 사랑이
#8박영규11.12.14조회 84 - 6박영규11.12.1371-
달님에게
달님에게 달님에게 버림받은 눈시울로 바라보지 마셔요. 안아주지 않는다고 아주 숨지 마셔요. 언제나 그대가 환하게 웃어야만 새들이 먹이 물고 제집
#6박영규11.12.13조회 71 - 2박영규11.12.1272-
이젠 알겠어요
이젠 알겠어요 이젠 알겠어요 방죽은 홍수를 지붕은 천둥번개를 막아준 걸 나 이젠 알겠어요 북한산 양지녘 노오란 제비꽃 은은한 꽃향기 수줍게 웃음
#2박영규11.12.12조회 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