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友歌 솔⑵박박영규2011. 10. 22. 오전 8:01:56글자A−A+ 五友歌 솔⑵ 시냇물이 힐끔힐끔 때론 손짓하며 솔아, 꽃동산 구경가자 너나 한껏 눈요기하라 나는 속으로 피는 곧은 꽃나무 松荀 비록 가냘프고 꽃송이 찬란하진 않지만 봄엔 숲 속 이는 바람 노오란 松粉 멀리 날려 바위에도 곱게 분칠해 주고 겨울철 순백의 꽃 세상 허물 덮어준다 하늘 오름 꿈꾸는 물아 어서 내려가거라 나, 여기 있겠다 -추보 박영만 시집 "길"에서- 추천 🔗 공유 스크랩🚩 신고